"왕이 中 외교부장 초청"
한 달 2차례 방문 눈길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중국 측 초청에 의해 곧 중국을 방문한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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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
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이 동지의 초청에 따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 동지가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선희는 지난 2일 김정은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 때 동행한 바 있어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북한 외무상이 중국은 다시 방문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