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SM스틸 건설부문 '중대재해 ZERO' 목표...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안전 예산∙인력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 가동
'중대재해 ZERO' 만 15년 앞두고 고삐 조이기 착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이 '중대재해 ZERO(0)' 달성과 상생 실천을 위해 안전보건과 관련한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오는 10월 29일 '중대재해 ZERO' 만 15년, 5475일 달성을 앞두고 있다. 안전보건 경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 지원안 등이 담긴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목표 달성을 위한 고삐를 조이겠다는 구상이다.

SM스틸 건설부문의 골조공사 안전관리자(맨 왼쪽)가 최근 경기 용인시 양지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위험성평가에 따른 위험요인과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SM그룹]

SM스틸 건설부문은 2017년부터 안전보건 조직을 구성해 협력사들과 소통하며 현장 관리에 집중해 왔다. 그 중에서도 영세한 규모의 협력사들이 이 분야에 대한 투자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기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미비점을 찾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위험의 외주화'가 만연한 탓에 협력사 소속 근로자의 재해 가능성이 높아졌고, 안전보건 투자 위축이 최근 10년간 재해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 점도 이번 시스템 정비의 계기가 됐다.

핵심은 예산과 인력이다.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요소가 전문성을 갖춘 인재와 적정한 예산이라는 점에서다. 이를 통해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재해 발생 가능성의 원천 차단'을 현실화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협력사가 직접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기 어려운 현장에는 원도급사인 SM스틸 건설부문이 직접 본사 소속의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경기 용인시 양지지구, 인천 용현지구 등의 현장에 안전보건 인력을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같은 방식으로 인력을 확대∙투입할 예정이다.

예산도 2024년 개설 현장 기준으로 계약 단계에서 협력사에 지급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규모를 10% 이상으로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예산이 소진됐다면 원도급사가 안전보건 용품과 시설물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의 경우 협력사 재해 예방에 예산 1억여원을 추가로 편성해 배정하기도 했다.

성낙원 SM스틸 건설부문 사장은 "위험의 외주화는 재해 발생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활동을 협력사에 맡겨 두기보다 회사가 주체적으로 나서 수행하는 것이 책임경영 측면에서 더 바람직하다"며 "중대재해 ZERO 만 15년의 성과를 차질 없이 이뤄낼 수 있도록 협력사들과 지속 소통하고, 투자 확대 방안도 세심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근본적인 대책으로서 정책에 반영해 중대재해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SM스틸 건설부문은 노동자 1만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사고사망만인율 0.0‱(퍼밀리아드)를 기록 중이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 45001 인증 역시 획득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