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팔 자치 수반 "전후 가자에서 하마스 배제 돼야...트럼프와 협력 용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은 25일(현지 시각)  유엔 총회에서의 연설을 통해 전후(戰後) 가자지구 통치에서 무장 정파 하마스는 배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비자 발급 거부로 이날 영상 연설을 행한 아바스는 "팔레스타인 국민은 가자를 포함한 우리 국가의 모든 지역을 통치할 권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하마스는 더 이상 가자의 미래 정부에 어떤 역할도 해서는 안 된다"면서 "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총회 화상 연설하는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 [사진=로이터 뉴스핌]

친 이란 무장 정파 하마스는 지난 2007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와의 무력 충돌을 벌인 뒤 가자지구를 사실상 분리 통치해왔다. 하마스는 지난 해 10월 이스라엘 남부 기습 공격했으며 이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작전의 도화선이 됐다. 

아바스는 이밖에 지난 9월 22일 회의에서 채택된 유엔 지원 가자 평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그리고 유엔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계획이 "정의로운 평화와 더 넓은 지역 협력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바스는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가자 군사 작전을 "제노사이드(집단학살)"라고 규정하며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하는 한편, "팔레스타인 권력이 향후 가자의 재건과 안정 유지를 주도할 것"이라고 거듭 천명했다.

한편 최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독립국 지위를 지지하며 이들이 가자지구를 포함한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도록 해야한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의 합법 정부 인정이 하마스에 대한 지나친 보상이며 전쟁 종식에 도움이 안된다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