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가을 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54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8000원, 인천~밴쿠버 28만8000원, 대구~울란바토르 9만6800원, 인천~사이판 11만9860원, 대구~나트랑 8만5400원, 청주~다낭 8만5400원부터 진행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최대 25% 추가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7000원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가을을 맞아 할인 쿠폰을 숨긴 도토리를 찾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 안의 도토리를 클릭하여 항공권 및 기내식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 해당한다.
또 현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10만원 웰컴 쿠폰팩,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전용 할인 코드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티웨이항공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진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