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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근거있는 홍콩증시 낙관론② 4가지 중장기 투자방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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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우수 성적으로 마무리, 홍콩증시 순항
中 본토 투자금 '남향자금' 존재감 공고화
3Q 38개 홍콩주, 남향자금 보유량 100%↑
유동성+AI 이슈, 상승 지속성 낙관론 무게

이 기사는 10월 13일 오후 3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근거있는 홍콩증시 낙관론① 4가지 중장기 투자방향 주목>에서 이어짐.

◆ 남향자금 보유량 100% 이상↑ 38개주

특히 일부 종목으로 남향자금 유입이 집중되면서, 3분기 동안 남향자금의 주식 보유수가 2분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종목은 38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중국주식 종목이자, 중국 의약바이오 섹터를 대표하는 대형주 항서제약(恒瑞醫藥 600276.SH/1276.HK)은 3분기 동안 남향자금의 주식 보유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남향자금의 항서제약 주식 보유수는 2분기 대비 5879.27% 폭증했다. 그 외에도 디지털 건강 및 의료서비스 플랫폼 운영업체 건강지로(健康之路 2587.HK)가 2628.06%, 수소 에너지 장비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 국부수소에너지(國富氫能 2582.HK)가 1665.12% 늘어 100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0년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항서제약은 25년만인 올해 5월 23일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3분기 동안 항서제약은 남향자금의 대규모 순매수를 받았으며, 9월 30일 기준 보유 주식 수는 4287만1400주를 기록했다. 7월 이후 석 달 연속 강구퉁(港股通)을 통한 남향자금의 보유 주식 수가 1000만 주 이상 증가했다.

주식 또한 크게 오르면서 홍콩증시 상장 이후 누적 상승률이 113.17%(상장 첫날 상승폭 포함)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 항서제약 A주는 29.15% 상승에 그쳐 홍콩주가 현저히 더 좋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3 pxx17@newspim.com

◆ 추가 상승 여력 충분 '홍콩증시 낙관론' 무게  

다수의 현지 증권사들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 개선과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적 혁신 이슈에 힘입어 홍콩증시가 여전히 충분한 추가적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방정증권(方正證券)은 홍콩증시가 글로벌 유동성 개선, 위험 선호도 회복에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에서 상승모멘텀 확대의 여건이 조성돼 있다고 판단했다.

과거 선례에 따르면 미 연준의 금리인하 전후로 홍콩항셍지수가 단계적 반등을 보이는 추이를 나타냈으며, 같은 기간 S&P500지수와 비교해서도 안정적인 알파 수익을 이끌어내며 높은 승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홍콩과 중국 본토 A주의 우량 자산을 균형 있게 배치하는 크로스마켓 포트폴리오가 단일 시장의 정책 또는 심리 충격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중신건투(中信建投)증권은 미 연준의 금리 인하로 홍콩과 미국 금리차가 크게 축소되면 유동성 긴장이 한층 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 자본이 홍콩 증시와 중국 자산 전망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어 외자 유입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풍부한 유동성과 인공지능(AI)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혁신은 9월 초부터 지속된 홍콩 증시의 상승세를 지속시켜줄 두 가지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콩 증시의 '수익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향자금의 지속적 유입이 상승세를 지탱해줄 전망이다. 해외 측면에서는 미 연준의 '매파적 금리인하' 이후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긴 했지만,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로 선출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가 일본의 차기 총리로 확정되고 재정·통화 이중 완화 정책을 지속할 경우 엔화 약세가 확대, 일본 투자자들의 차익거래가 늘어나며 홍콩 증시에도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와 동시에 홍콩증시가 인프라,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응용 등을 아우르는 완전한 AI 산업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향후 국내외 기업들이 AI 분야의 자본 지출을 확대하고 대모형(大模型, 대형언어모델<LLM>과 유사) 및 응용 기술의 지속적 혁신을 이뤄가면서 홍콩증시 내에 완전한 AI 및 첨단 산업 밸류체인의 실적 성장 국면이 다가올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우수한 본토 우량 A주 기업들의 잇따른 홍콩상장 랠리까지 더해지면서 국내외 유동성 유입 효과가 강화되고, AI 서사의 지속적인 자극에 힘입어 2024년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홍콩증시의 장기적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단기적으로 해외 지정학적 리스크와 무역 불확실성이 잔존하더라도, 홍콩증시 펀더멘털의 반등 추세에 따라 2024년 초 이후 시작된 장기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과 관련해서는 2025년 하반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은 낮고, 2026년에는 펀더멘털 회복세가 확실히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6년 홍콩항셍지수와 항셍테크지수의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4%, 28.1%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글로벌 차원의 높은 매력도를 보여 준다.

인터넷 플랫폼, 자동차, 부동산 업종의 중간실적 부진 영향으로 2025년 홍콩증시의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블룸버그 컨센서스)는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하향 조정됐다. 하지만, 최근 2주간 이러한 조정 추세가 멈추며, 배달앱 보조금 경쟁 등 단기적 부정적 요인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음을 방증했다. 

아울러 10월 3일까지 최근 2주간 게임, 바이오테크, 소프트웨어, 금속, 교육, 경공업 등 일부 세부 섹터의 2025년 및 2026년 순이익 전망치가 뚜렷하게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영역은 4분기 밸류에이션 전환 국면에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밸류에이션과 관련해서는 지난 반년간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거친 현시점에서 홍콩증시의 밸류에이션은 절대적 측면에서 판단할 때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펀더멘털이 저점을 통과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6년 실적이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차원에서의 매력은 여전히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월 3일 기준 홍콩항셍지수와 항셍테크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2.1배와 22.3배로, 역대 백분위 기준으로 88%와 53% 수준에 해당한다. 4월 9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방향을 전환한 이후 약 반년간의 밸류에이션 확장세가 이어졌고, 그 결과 현재 홍콩 증시의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 미국, 유로존, 영국, 일본 등의 무위험 이자율을 가중 평균한 결과, 홍콩항셍지수의 ERP(주식위험프리미엄)는 여전히 5.2%이며 이는 미 국채 수익률로 계산한 4.1%보다 높다.

또한 항셍테크지수의 PER을 나스닥100지수와 비교한 비율의 백분위는 아직 40% 미만에 머물러 있다. 중국 기술 대형주의 시가총액·거래비중 역시 올해 2~3월 고점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남향자금 및 해외 유동성의 풍부함과 AI 관련 기대감이 결합됨에 따라 홍콩 증시의 단기 밸류에이션 확장 여력은 여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신증권(中信證券)은 홍콩증시 투자자들에게 다음의 네 가지 중장기 투자방향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① AI 관련 세부 분야와 소비 전자 등을 포함한 기술 산업
② 바이오테크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산업
③ 해외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과 탈달러화 추세의 수혜를 입는 비철금속
④ 국내 경제가 추가로 회복될 경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소비 업종의 밸류에이션 회복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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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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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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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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