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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정청래 "APEC 주간 여야 무정쟁 선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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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2025년 10월 27일(월) 오전 9시
장소: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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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APEC 성공을 위해 모든 국가적 역량을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국제정세 속에서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내는 대한민국의 역량이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27 mironj19@newspim.com

◆정청래 당대표

코스피 4000 돌파를 언급하며 국운 상승을 기대.
아세안 정상회의와 이어질 경주 APEC 정상회의를 "대한민국 외교의 슈퍼위크"로 정의.
이재명 대통령의 아세안 및 APEC 외교 일정 지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 회담, 미·중 정상회담, 북미 회담 가능성 등을 주요 외교 이슈로 언급.
"APEC 기간 무정쟁 주간"을 제안하며 여야 협력을 촉구.

◆김병기 원내대표

경주 APEC이 국익 증진의 기회라며 한미 안보 협력 및 관세 협상,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강조.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균형외교 필요성 제기.
"경주 선언"을 통한 한국 외교 위상 제고 전망.

◆전현희 최고위원

외교 슈퍼위크의 의미를 언급하며 제2의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기대.
코스피 4000 돌파를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의 시작"으로 평가.
관봉권 폐기 및 쿠팡 수사 외압 의혹 관련 법무부 상설특검 추진 환영.

◆김병주 최고위원

APEC을 한반도 평화와 동아시아 협력의 전환점으로 평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관련 언급"에 주목하며 냉정한 안보 분석 필요성 주장.
**K-방위산업(ADEX 2025)**의 성과와 경제적 중요성 강조.

◆이언주 최고위원

코스피 4000 돌파를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의 성과로 평가.
10·15 부동산 대책의 실수요자 배려와 대출규제 재점검 필요성 제기.
3+3+3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과도한 재산권 침해"라며 당의 공식 입장 아님을 해명.

◆황명선 최고위원

일요일 본회의에서 76개 민생법안 통과를 평가.
민생법안 처리 지속과 검찰·사법·언론 개혁 의지 천명.
김건희 씨 관련 경복궁 방문 논란을 "국정농단의 상징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특검 수사 촉구.

◆한준호 최고위원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되돌리는 법 개정의 역사적 의미 강조.
쿠팡 노동자 퇴직금 문제, 검찰 수사 외압 논란 비판.
김건희 씨의 경복궁 무단촬영 논란과 변호인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

◆박지원 최고위원

대통령 관련 딥페이크 허위영상 유포 실태 경고.
'좀비채널' 등 온라인 여론조작 문제 지적.
AI 기본법 기반의 플랫폼 책임 강화, 허위조작정보대응특위 활동 확대 예고.
기술 악용에 맞서는 민주주의 보호 의지 강조.

chaexo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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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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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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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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