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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민주 "코스피 5000시대 흔들림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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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정감사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5년 10월 28일(화) 오전 9시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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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코스피 5000시대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국민과 함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막바지로 접어든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남은 일정도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마무리 하겠다"며 현안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22 mironj19@newspim.com

◆김병기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초국가 스캠 범죄 공동 대응 및 '코리아 전담반' 신설 등 실질적 외교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의제(한미 관세협상, 미중 담판, 한중·한일 관계 등)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다짐.
코스피 4000 돌파를 정부·민주당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성과로 평가하며, 코스피 5000 시대로의 도약을 천명.
국정감사를 '내란청산·민생회복 국감'으로 규정하고, 민생경제 중심 정책 추진을 지속하겠다고 밝힘.

◆한정애 정책위의장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모와 함께 진상규명 미흡을 비판,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지적.
한-아세안 및 APEC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강조.
코스피 4000 돌파를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결과로 언급.
코스피 5000 시대를 향한 '코리아 프리미엄' 의지를 피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한-말레이시아 FTA 타결을 환영하며 양국의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및 공급망 안정 등 실질적 경제효과를 언급.
한미 조선 동맹(MASGA) 출범을 강조하며 첨단 조선·방산 협력이 양국의 전략적 신뢰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 평가.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상설특검 결정(관봉권 띠지·쿠팡 퇴직금 외압 의혹)은 사법 정의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 언급.
국회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 강조.
내란 특검 영장 기각을 비판하며 사법부의 신뢰 회복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김건희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출입 사건을 국가 유산 사유화로 비판.
윤석열 정권의 권력 사유화와 문화재 침탈 문제를 지적하며, 내란 잔재 청산과 국가시스템 정상화를 다짐.

◆박홍배 원내부대표
박영우 전 대우위니아 회장의 임금 체불 책임 회피를 비판하며, 후속 청문회 개최 결정 언급.
노동의 정의와 임금 지급의 신성함 강조하며, 민주당은 시장·노동·국가의 신뢰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 표명.

◆이주희 원내부대표
온라인상 불법 허위조작정보 확산과 불법 도박 문제를 지적.
정보통신망법 개정 및 플랫폼 자율규제 정책 확대 필요성 강조.
한국판 DSA법 추진을 통해 불법정보 확산 근절과 제도 개선 의지를 표명.

◆이용우 원내부대표
쿠팡 청문회에서 드러난 약속 불이행 지적.
국회 청문회의 실효성 제고 법안 통과 필요성을 재확인.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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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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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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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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