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신선호 기자=연천군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비산먼지 다량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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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청 전경[사진=연천군] 2025.10.29 sinnews7@newspim.com |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신고 사항과 설치시설의 일치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에 관한 기준에 적합한 시설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사업장 주변 환경 관리 등이다.
연천군은 현장점검 결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미신고 또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및 조치 사항 미흡 등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하고, 이행 상태 확인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연천군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철저히 관리해 대기오염 방지 및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nnews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