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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서 빛난 K뷰티, 외교 무대의 새 얼굴로…"글로벌 VIP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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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K뷰티 쇼핑 인증…황리단길 올리브영 외국인 매출 3배↑
IMF 총재도 방문한 K뷰티 부스…"기술과 문화의 융합 인상적"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AI 진단·궁중미 전시로 글로벌 홍보 극대화
관광지=쇼핑공간으로…K뷰티, 외국인 유입 회복세에 탄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에서 한국 뷰티 산업이 다시금 존재감을 입증했다. APEC 기간 동안 운영된 K뷰티 부스와 체험관에는 IMF 총재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한국을 찾으면 꼭 들러야 할 성지'로 자리 잡은 K뷰티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서울=뉴스핌]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경북 경주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설치한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부스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7 photo@newspim.com

◆ 외국 정상단 잇단 방문, K뷰티가 외교 무대의 새로운 얼굴로

31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방문에 동행한 카리나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경주 황리단길의 올리브영 황남점을 찾아 K뷰티 제품을 구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레빗 대변인은 매장에서 약 20분간 머물며 뷰티 제품 13가지를 직접 고른 뒤 자신의 SNS에 "한국 스킨케어 추천템들(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는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렸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APEC 개막 이후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경주황남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평소 20% 수준에서 63%까지 치솟았다. 한옥 형태로 지어진 매장은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 위치해 외국인들에게 'K뷰티 성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카리나 레빗 백악관 대변인 SNS. [사진=독자 제공]

APEC 부대행사에서 한국의 대표 뷰티 기업들이 운영한 K뷰티 체험 부스도 큰 주목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K뷰티 파빌리온'을 열고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피부 진단 서비스와 맞춤형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자사 브랜드 '더후'의 궁중미(美) 콘셉트를 앞세운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를 운영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곳에서는 나전칠기, 자개 공예 등 장인정신을 담은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돼, 단순한 화장품 홍보를 넘어 '한국 문화의 확장'으로 주목받았다.

이 행사에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직접 부스를 찾아 제품을 체험하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의 첨단 뷰티 기술과 문화적 감성의 결합에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아모레퍼시픽, 행사장 부스 전경 (아래)LG생활건강_사진_'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자개 공예 클래스. [사진=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제공]

◆ APEC 계기, 고급 이미지 강화와 해외 매출 확대 기대

한국 뷰티 산업은 이미 지난 수년간 'K뷰티'라는 키워드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기능성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 그리고 '한국적인 감성'이라는 요소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쌓았다.

이번 APEC 참여는 그동안 쌓인 기술력과 문화적 정체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계기로 평가된다. 과거 단순히 온라인몰 입점이나 해외 유통 확장에 머물렀던 마케팅이 '브랜드 체험'과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뷰티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여기에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전략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올리브영은 다국어 안내, 글로벌 택스프리, 맞춤형 쇼핑 서비스 등 외국인 고객 전용 인프라를 강화하며 '관광지=쇼핑공간'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특히 서울 명동, 부산 해운대, 경주 황남동 등 주요 관광지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들르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K뷰티는 이제 단순히 '화장품을 사는 곳'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APEC 행사는 단기적으로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세계적 리더와 VIP층이 직접 한국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고급 이미지가 더해져 향후 고소득층 소비시장 진입의 발판이 될 가능성도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 관광 회복과 맞물려 K뷰티의 '관광+쇼핑' 복합형 수요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관광지 매장, 체험형 공간,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이 산업 전반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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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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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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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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