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중국 리튬가격 급등...인산리튬은 1달새 두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배터리용 리튬 제품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배터리 양극재에 사용되는 탄산리튬 가격은 저점 대비 60% 이상 상승했고, 전해질에 사용되는 육불인산리튬의 가격은 한 달 새 100% 이상 상승했다.

중국 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해 톤당 5만 위안까지 하락했었지만 꾸준히 반등해서 3일 종가 기준으로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8만 2280위안을 기록하며, 저점 대비 60% 이상 상승했다고 중국 증권시보가 4일 전했다. 탄산리튬 가격은 최근 2주일 동안 톤당 1만 위안 상승했으며, 이는 가격이 14% 오른 수준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핑안(平安)선물은 "7월 말부터 시작된 중국의 출혈 방지 정책 등 공급 측 요인으로 가격이 오르던 탄산리튬은 최근에는 전기차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 등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시금 가격이 오르고 있다"면서 "겨울철 염호의 리튬 감산 기대감이 있는 만큼,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진루이(金瑞)선물은 "10월 탄산리튬 재고가 1만 톤 소진됐으며, 수요는 높은 수준을 이어 오고 있다"며 "11월에 장시(江西)성 리튬 광산이 생산을 재개하더라도 12월이면 수급이 맞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차전지 전해질의 핵심 소재인 육불인산리튬의 가격은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유색금속망(SMM)에 따르면 육불인산리튬 가격은 3일 톤당 11만 7000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10월 초 가격에 비해 2배 상승한 수치다.

SMM은 정부의 출혈 경쟁 방지 정책, 원자재 가격 상승, 수요 회복 등의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육불인산리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탄산리튬, 육불인산리튬 등 리튬 중간재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으로는 ESS용 배터리 수요 급증이 꼽힌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 전 세계 ESS 신규 증설 용량은 170GWh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ESS용 배터리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2차 전지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핑안 선물은 "단기적으로 탄산리튬 가격은 8만 6,000위안대까지 상승할 것이며, 중기적으로는 9만 위안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자료 = CATL 공식 홈페이지] 중국 칭하이(青海)성 하이시(海西)주에 위치한 ESS 발전소 전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