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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6)] 미중 관세 합의 이행, 자율주행 투스타 홍콩상장, CEIC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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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6일 오전 09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1월 6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 중요 이슈

1. 중국, 대미  보복관세 중단, 24% 추가관세 유예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미국의 '펜타닐 관세' 인하 조치에 화답해 보복관세를 철회하고, 24%의 대미 추가관세도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5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오는 10일 13시 1분(중국 현지시간)부터 △미국산 닭고기·밀·옥수수·면화에 대한 15% 추가 관세와 △미국산 수수·대두·돼지고기·쇠고기·수산물 등에 대한 10% 추가 관세 조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추가 관세는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이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제조·유통 차단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의 관세(일명 '펜타닐 관세')를 중국에 부과한 데 따른 보복조치로 이뤄졌다.

하지만, 미국은 펜타닐 관세를 20%에서 10%로 인하하기로 했고, 이번 인하 조치로 인해 미국의 대중국 관세율은 57%에서 47%로 조정됐다.

이와 함께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24%의 추가 관세 부과를 오는 10일부터 1년 더 유예하기로 했다. 추가 관세 유예 조치도 10일 13시 1분(중국 현지시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양국의 이러한 조치는 지난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부산에서 이뤄진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포괄 협정의 일환으로 이행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함께 걸어나오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2. 中 양대 자율주행 스타트업, 홍콩 동시 상장

중국 자율주행 업계의 '투 스타(Two Star)'로 불리는 두 중국테마주가 6일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한다.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Pony.ai∙小馬智行∙샤오마즈싱)와 위라이드(WERIDE∙文遠知行∙원위안즈싱)가 그 주인공으로, 두 기업의 종목코드는 2026.HK와 0800.HK로 결정됐다. 이들은 이미 미국에 각각 PONY.US와 WRD.US의 티커로 상장돼 있다. 

두 기업의 상장이 완료되면 올해 9월 16일 홍콩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라이다(LiDAR) 업계의 선두기업 중국 허사이테크놀로지(禾賽科技∙Hesai Technology, 이하 허사이)에 이어 '홍콩+미국' 이중 상장을 달성한 2∙3번째 중국계 상장사가 된다. 

포니AI는 주당 139 홍콩달러(HKD)로, 위라이드는 주당 27.1 HKD로 책정됐다. 두 회사 측은 발행가 산정 시 10월 31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의 미국예탁주식 종가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포니 AI는 약 71억9400만 HKD의 자금을, 위라이드는 29억3200만 HKD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IPO에서 포니AI는 5곳의 핵심 투자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총 1억2000만 달러(약 9억 3200만 HKD) 규모의 주식을 인수했다. 주요 투자자에는 프루덴셜(02378.HK) 산하 이스트스프링(Eastspring), Ghisallo Master, Hel Ved, Athos Capital, Ocean Arete 등이 포함됐다. 위라이드는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Uber), 동남아 차량 호출 플랫폼 그랩(Grab), 독일 산업기업 보쉬(Bosch)의 투자를 받았다.

3. CEIC 2025 소비전자혁신대회

'CEIC 2025 소비전자혁신대회'가 금일 6일부터 8일까지 선전(深圳)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새로운 전자, 새로운 경험, 새로운 소비'로 스마트 단말, 스마트카,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신기술 반도체 등 5대 혁신 분야에 포커스가 맞춰질 예정이다. 

중국 대표 IT업체 화웨이(華為)가 독자 개발한 운영체제(OS) 하모니(HARMONY∙鴻蒙∙하모니), 중국의 차세대 근거리 무선 연결 기술인 니어링크(Near Link∙星閃∙싱샨), 초고화질 HDR 영상기술 표준 HDR비비드(HDR Vivid∙菁彩影像∙징차이 영상) 등 차세대 선도 기술을 적용한 2000여 종의 혁신적인 스마트 제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 주목할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귀주모태(600519.SH) : 15억~30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 공시. 300억100만 위안(세전, 약 6조780억원) 중간배당 시행.

2. 가원과기(688388.SH) : 리튬 이온 배터리용 고성능 전해 동박과 인쇄 회로 기판(PCB)용 전해 동박 연구업체. 배터리 음극 집전체 소재 구매 등과 관련해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와 협약 체결.

3. 삼각방무(300775.SZ) : 항공우주 산업용 부품 생산 기업. 지멘스에너지와 가스터빈 프로젝트 개발 및 주문 협약 체결.

4. 잡배억(300863.SZ) : 자동차 케이블 개발업체. 휴머노이드 로봇용 부품 프로젝트의 연구개발 및 사업 구도 가속화.

5. 포니AI와 위라이드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Pony.ai∙小馬智行∙샤오마즈싱)와 위라이드(WERIDE∙文遠知行∙원위안즈싱)가 6일 같은 날 홍콩증시 상장.

6. 닝보항(601018.SH : 10월 예상 화물 물동량은 9960만 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할 것이라 밝힘.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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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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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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