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장곡면 한 축사에서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0분쯤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축사에서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63세 남성 A씨가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현장 안전 수칙을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