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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14)] ②中 6G 핵심기술 300개, 홍콩 기술주 3Q 실적, 美 연준 12월 금리인하, 상장사 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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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14일 오전 08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14)] ①10월 실물경제∙금융지표, 전해액 원료가격 급상승, 석유∙천연가스 인프라 시장화개혁 등>에서 이어짐.

5. 중국, 300개 이상 6G 핵심기술 개발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중국은 6G 기술 실험을 4년 연속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제1단계 6G 기술 실험을 완료하고 300개 이상의 핵심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달 6일~9일 중국 저장(浙江)성 우전(烏鎭)시에서 열린 '2025 세계인터넷컨퍼런스(WIC) 우전 서밋'에서 공개된 '중국 인터넷 발전 보고서 2025'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중국의 6G 특허 출원 수는 전 세계의 약 40.3%를 차지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중국은 전세계 인공지능(AI) 특허 보유량에서도 60%의 최대 비중을 차지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5G 시대에서 6G 시대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이미지.

6. 홍콩 스타 기술주 3분기 실적발표

14일 알리바바(9988.HK/BABA.US), 메이퇀(3690.HK/MPNGY.US), 레전드홀딩스(레노버 3396.HK/LNVGY.US), 리오토(2015.HK/LI.US)가 3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 기술주의 3분기 실적은 기술주 전반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된다.

최근 알리바바는 비밀리에 첸원(千問∙Qwen)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자체 개발한 대모형(大模型, 대형언어모델<LLM>에 해당) 퉁이첸원(通義千問∙Qwen)을 기반으로 동일한 이름의 개인 AI 앱인 '첸원 APP'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앱은 미국 챗 GPT를 전면적으로 벤치마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몇 개월 내에 알리바바가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점진적으로 에이전틱 AI(agentic-AI) 기능을 추가할 것이며, 이를 통해 타오바오 등을 포함한 알리바바 산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쇼핑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첸원 APP' 개발을 통해 알리바바는 글로벌 AI 애플리케이션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 핵심 경영진은 이를 'AI 시대의 미래 전쟁'으로 평가하며, 첸원의 오픈소스 기술적 우위를 활용해 경쟁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해당 소식에 전날 알리바바의 주가는 13일 홍콩증시에서 3.32% 상승하고, 간밤 미국증시에서도 1.22% 올랐다. 

앞서 13일에는 텐센트(0700.HK/TCEHY.US), JD닷컴(징둥 9618.HK/JD.US), SMIC(중심국제집성전로제조, 688981.SH/0981.HK/SMI.US), 비리비리(9626.HK/BILI.US) 등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텐센트는 3분기 영업수익(매출) 1928억7000만 위안을 기록해 15%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SMIC는 순이익 15억1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JD닷컴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어난 2991억 위안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비리비리는 조정 후 순이익 7억8600만 위안을 기록해 233%에 달하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기록했다.

[사진 = 바이두]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클라우드 사업 전담 자회사인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가 개발한 대모형(大模型) 브랜드인 퉁이첸원(通義千問∙Qwen) 홍보 이미지.

7. "美 연준 12월에도 금리인하 전망"  

1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5명의 이코노미스트 중 80%에 달하는 84명이 오는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세 번째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84명의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의 둔화 우려에 연준은 오는 12월 10일 기준금리를 25bp(0.25%P) 인하해 3.50~3.75% 구간으로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나머지 21명은 금리가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알리바바(9988.HK) : 3분기 실적 발표. 전날 미국 챗 GPT를 전면 벤치마킹한 개인 AI 앱인 '첸원(千問∙Qwen) APP'을 비밀리에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모멘텀 확대.

② 상숙은행(601128.SH) : 상숙은행의 핵심 주주인 상숙투자홀딩스그룹(常熟投控集团)이 보유지분 비중을 3.98%로 확대함.

③ 태화과기(300801.SZ) : 대표적인 전해액 핵심소재로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비닐렌카보네이트(VC, Vinylene Carbonate) 프로젝트 1단계에 착수해 기술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힘. 

④ 동백그룹(600693.SH) : 면세품 영업 자격이 없으며, 면세상품 영업과는 무관하다고 밝힘.

⑤ 화란그룹(301027.SZ) : 경영권 변경 추진 중이며, A주 거래는 11월 14일부터 정지될 예정.

⑥ 무어스레드(摩爾線程∙Moore Threads): 중국 AI칩 제조사.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 기업공개(IPO) 청약 일정 공개. 기관투자자 대상 사전청약(가격 산정) 예정일은 11월 19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일은 11월 24일로 결정됨.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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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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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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