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 & 시니어가 일하기 좋은 기업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신뢰 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2025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사진=GPTW코리아 제공]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전 세계 180개국에서 미국 포천 지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선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탠다드의 평가 제도다.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 기준은 여성 워킹맘의 비율, 여성 관리자 비율, 여성 임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단, 선정 후보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여성 워킹맘이 전체 구성원의 20% 이상이고, 여성 관리자(과장~부장)가 10% 이상이어야 한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여성 임원 한 명당 추가적인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한국의 '유리천장 지수'(Glass-Ceiling Index)는 OECD 38개 국가 중 28위로서 한국의 여성과 워킹맘의 현실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선정 기업'들은 여성 직원 비율, 남녀 임금 격차, 유급 육아 휴직 그리고 여성 관리자 및 여성 임원 비율 등에서 일반 기업들과 비교하여 모든 면에서 월등한 지표를 보여 주고 있다.

2025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와 제도를 조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번 '2025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사진=GPTW코리아 제공]

멀츠 에스테틱스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더 큰 자신감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2025년 GPTW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소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또한 GPTW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파고네트웍스(PAGO Networks, Inc.)는 숙련된 보안 전문가와 AI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업의 보안 가시성·대응 민첩성·운영 신뢰도를 높이는 MDR(Managed Detection & Response)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파고네트웍스의 운영 성과의 기반에는 '사람 중심'의 문화와 환경이 있다. 앞으로도 사람이 기술을 이끌고, 기술이 비즈니스를 지키는 선순환을 확장해 고객의 보안 성과와 조직 역량을 함께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힐튼 코리아는 '세계를 환대의 빛과 따뜻함으로 채운다'는 창립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해 왔으며, '2024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2024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선정되며, 다양한 직원들의 필요를 존중하고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실현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

비원메디슨코리아는 환자 중심의 글로벌 혁신 항암제 기업으로 과학과 열정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비원메디슨코리아는 협업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암 환자가 어디에 있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치료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55세 이상에 해당하는 시니어 직원들의 신뢰 지수 (Trust Index™)를 50% 반영해 선정되며, 60세 이상의 직원이 한 명 추가될 때마다 0.5점의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된다.

2025년 선정된 기업들은 시니어 직원들을 배려한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조직 내 신뢰와 존중 문화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다음과 같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의 개발 및 관리, 기업의 산업 활동 지원과 산학 협력 촉진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최초의 산업단지인 한국수출산업공단을 관리한 이래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국가 통계를 생성하고, 산업 입지 정책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EEW Korea는 1936년 설립된 독일 EEW Group의 한국 법인으로, 에너지·플랜트·조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대구경 강관을 설계·제조·공급하는 글로벌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인증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한 결과로, 모든 임직원이 신뢰·존중·공정의 가치를 체감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GPTW 코리아 김선미 평가팀장은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각 기업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평가와 발표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기업들이 직원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