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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K콘텐츠 스타트업 참여 '2025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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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2025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일반 국민이 함께하는 종합 축제로, 창업부터 기술 융합, 대중 참여까지 이어지는 K콘텐츠산업의 성장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는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콘텐츠 웨이브', 신기술융합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컨버전스 웨이브', 대중과 함께하는 기획공연 '뮤직 웨이브 위드 CKL스테이지'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5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 통합 포스터. [사진=콘진원]  2025.11.18 alice09@newspim.com

오는 27일 열리는 '콘텐츠 웨이브'는 2025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최종 결선 데모데이로, 사업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투자 설명회 발표를 통해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경쟁을 펼치며, 수상 기업에게는 총 2천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기업은 구루컴퍼니(기업간거래(B2B) 플러그인 콘텐츠 플랫폼), 다이브엑스알(확장현실(XR) 보드게임 플랫폼 '테이블 파티', 무븐트(댄스 인공지능(AI) 언리얼 엔진 플러그인), 스튜디오메타케이(콘텐츠 제작 효율 극대화를 위한 AI 제작 설루션), 씨지테일(버츄얼 AI 로봇 인플루언서 캐릭터), 오버레이(삼차원(3D)으로 생각하고 3D로 함께 그리는 모델링)이다.

또한 콘진원 스타트업 지원사업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발표와 함께, 콘텐츠 창업지원 유공 민간기관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이번 포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포함되며, 스타트업 육성 분야에 대한 정부의 민관협력 의지를 제도적으로 반영한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11월 28일에는 신기술융합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경쟁하는 '컨버전스 웨이브'가 열린다.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오른 5개 기업이 총 9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경연에 나선다.

결선 기업은 드랩(시각 검색 증강 생성 비주얼 알에이지(Visual RAG) 기반 상업용 콘텐츠 생성 설루션), 북아이피스(AI 기반 교육 콘텐츠 플랫폼), 사운드플랫폼(오디오 콘텐츠 AI 마스터링 설루션), 오디오가이(공간음향 지식재산(IP) 제작 및 공급 통합 설루션 'SOUND360'), 인쇼츠(프리미엄 콘텐츠 특화 AI 영상 복원·업스케일링 설루션)이다.

2부에서는 'K콘텐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 류정혜 과실연 AI 미래포럼 공동의장(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미래전략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 K콘텐츠의 미래 전략'을, 이승우 스튜디오리얼라이브 대표는 '엔터테크, K콘텐츠의 미래를 그리다: 공간과 경험의 확장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대화형 공연 '신기술로 열어가는 콘텐츠의 미래'에서는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이 콘텐츠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스타트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29일에는 '뮤직 웨이브 위드 CKL스테이지' 공연이 열린다. CKL스테이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CKL기업지원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이 함께 꾸미는 이번 공연에는 섬세한 노랫말과 따뜻한 선율로 사랑받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윤마치',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CKL스테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2025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는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그리고 국민이 함께 성과를 나누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라며, "이 행사가 K콘텐츠산업의 넥스트 웨이브를 여는 출발점이자, 창의와 도전으로 K콘텐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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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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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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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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