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9분쯤 구미시 옥성면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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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11시29분쯤 구미시 옥성면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1.1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발화 1시간 12분 만인 18일 오전 0시 4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화목 보일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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