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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정상 57분 회담...예포 21발·전투기 호위로 최고 수준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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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 '카스르 알 와탄'에 도착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57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이 탄 흰색 세단은 오전 11시쯤 의장대가 도열한 대통령궁 정문에 진입했다.

이동 경로 양쪽에는 태극기와 UAE 국기가 번갈아 내걸렸고, 기마병·낙타병 의장대가 도착을 맞이했다.

귀빈을 위한 UAE 전통 공연 '알 아이알라'도 펼쳐졌다. 상공에서는 항공기가 태극기 색의 연막을 내뿜으며 환영 비행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20 photo@newspim.com

UAE는 국빈급 의전에 따라 이 대통령 차량 행렬이 도착하자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오전 11시 7분쯤 남색 정장·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한 이 대통령이 하차했고, 나흐얀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두 정상은 악수 후 환영식장으로 이동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애국가 연주에 맞춰 국기에 경례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위해 이동하는 도로에 UAE 주민들이 전통춤으로 이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회담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이 대통령이 UAE 국기 앞에서 가슴에 손을 얹어 예를 표하는 모습도 보였다.

확대회담은 11시 14분부터 약 16분간, 단독회담은 11시 40분부터 41분 동안 진행됐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위해 도착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양국 대표단은 MOU 문서를 교환하고 대통령궁에서 국빈 오찬 일정을 이어간다.

앞서 UAE는 전날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자국 영공에 진입하자 전투기를 출격시켜 호위했고, 주요 장소 곳곳에 양국 국기를 대규모로 게시하며 최고 수준의 국빈 예우를 제공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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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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