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신고 1시간여만에 초진
[대구=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19일 오전 8시 58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한 봉제공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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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8시58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봉제공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11.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88명과 장비 3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