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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럭셔리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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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 카스텔레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 개최
향후 10년 의지와 방향성 보여주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가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을 핵심 축으로 향후 10년을 향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가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025.11.21 kimsh@newspim.com

GV60 마그마와 함께 브랜드 퍼포먼스 비전인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 '마그마 GT 콘셉트(Magma GT Concept)'도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독립 브랜드 출범 후 10년간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것을 넘어 정제된 감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럭셔리 고성능'을 구현해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GV60 마그마'는 지난해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 진출을 공식화하며 선보인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양산형 모델이다.

낮고 넓은 차체를 기반으로 마그마 전용 컬러와 3홀 디자인 등 마그마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디자인됐으며, 최대 토크 790Nm,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264kph로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마그마 전용 특화 기능과 전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마그마 GT 콘셉트(Magma GT Concept)'도 함께 공개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향후 10년간 구축해 나갈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미리 보여주는 새로운 스포츠카 타이폴로지(유형)로, 정제된 럭셔리와 모터스포츠 정신을 결합한 브랜드의 헤일로(halo) 콘셉트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판매 100만 대를 달성했다"며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선언하는 상징으로, 한국의 혁신과 글로벌 비전을 결합해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GV60 마그마 제원

◆ 낮고 넓은 비율의 디자인…마그마 전용 디자인 요소로 아이덴티티 완성

'GV60 마그마'의 디자인은 과시적이거나 과격한 형태보다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장의 전면부는 기존 GV60보다 전폭을 넓히고 차체 높이를 낮춰 낮고 넓은 비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마그마 전용 디자인 요소인 3홀(Three-Hole) 형태로 새롭게 설계된 범퍼는 마그마 모델만의 정체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공기 흐름과 냉각 성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블랙 하이그로시 몰딩, 다크 메탈 색상의 파츠, 간결한 카나드 윙 등을 적용해 무채색 중심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도 기존 GV60보다 전고를 20mm 낮추고, 와이드 펜더와 275mm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낮고 넓은 비례를 강조했다. 사이드 스커트에는 전면부와 동일한 3홀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에어브리더 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공기 흐름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윈도 프레임 등 외장 몰딩은 유광 블랙으로 마감해 크롬 사용을 최소화했다.

후면부의 가장 큰 특징은 루프라인과 연결된 윙 타입의 리어 스포일러로, 이는 충분한 다운포스를 형성해 차량의 양력을 줄이고 주행 안정성 확보에 기여한다. 또한 신규 후면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 레터링은 블랙으로 마감돼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스포티한 감각을 동시에 반영했다.

시트, 도어 트림, 센터 콘솔 등 주요 부위에는 스웨이드 계열의 샤무드 소재가 사용됐으며, 내장 컬러에 따라 오렌지 및 그레이 스티치, 퀼팅, 시트벨트를 적용해 마그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

버튼, 스위치, 엠블럼은 블랙 하이그로시 또는 다크 메탈 소재로 마감돼 반사광을 줄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스티어링 휠에도 원형의 림(손으로 잡는 부분)과 블랙 엠블럼, 오렌지 컬러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 검은색 부스트 모드 버튼 등 마그마 전용 요소를 적용해 차별화를 이뤘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가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발표하는 모습[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강력한 출력과 정밀한 제어로 주행의 안정성과 고성능 간의 균형 추구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구현한 모델로, 전후륜 모터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 마력), 최대 토크 740Nm을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에서는 478kW(650마력), 790Nm까지 상승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64km다.

특히 후륜 모터의 경우 최대 출력 유지 구간을 확장해 고출력 주행 시에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했으며, 부스트 모드로 약 15초간 출력과 토크를 높여 가속 반응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이 결과 'GV60 마그마'는 런치컨트롤 사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10.9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GV60 마그마'는 강력한 출력뿐 아니라 조종 안정성과 주행 컨트롤의 완성도, 승차감도 놓치지 않았다.

최적의 롤 센터 위치를 설정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최적화했으며, 내장형 고급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EoT(End-of-Travel)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코너링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외에도 전륜에는 하이드로 G부싱, 후륜 크로스멤버에는 듀얼 레이어 부싱을 사용해 진동과 충격을 줄였으며 ▲전륜 모노블럭 캘리퍼 ▲대구경 디스크 ▲GG 고마찰 소재 후륜 브레이크 패드를 통해 제동 성능도 강화했다.

'GV60 마그마'에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전동 기능을 탑재한 '마그마 전용 파워 10-Way 버킷시트'도 적용됐다. 이는 통풍, 메모리, 쿠션 익스텐션 등의 기능을 제공해 운전자에게 편안함과 지지감을 선사한다.

타이어는 'GV60 마그마' 전용으로 개발된 21인치 휠과 광폭 썸머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동시에 노면으로부터 차량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을 제어하는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기본 탑재하고 고속 주행 시 풍절음 개선을 위한 ▲윈드쉴드 ▲전후석 도어 글래스 차음 필름 ▲강화된 도어 실링 등의 적용을 통해 NVH(소음·진동·불쾌음) 성능을 강화하고 정숙성을 높였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마그마 전용 특화 기능으로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경험 제공

'GV60 마그마'는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마그마 전용 특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오렌지 버튼을 눌러 ▲스프린트(SPRINT) ▲지티(GT) ▲마이(MY) 세 가지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로 진입할 수 있다.

'스프린트(SPRINT) 모드'에 진입하면 차체 거동 제어 관련 영역을 제외한 모든 주행 영역이 최고 수치로 설정돼 차량의 최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지티(GT) 모드'는 고속 항속 주행 환경에서 충분한 동력성능과 전비 효율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해주며, '마이(MY) 모드'로 전환할 경우 운전자는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등을 개별 선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GV60 마그마'에는 고성능 차량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인 '부스트 모드'와 '런치컨트롤'이 적용되어 있다.

'부스트 모드'는 최대 15초 동안 차량의 출력과 토크를 높여 단순한 초기 가속을 넘어 고속 영역에서도 차량이 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런치컨트롤'은 차가 출발할 때 토크를 미리 최대로 확보해, 힘이 올라가는 시간을 줄이고 출발 반응을 빠르게 만들어 순간적으로 강한 가속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GV60 마그마'에는 주행 목적에 따라 배터리 온도와 모터 출력을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기능인 'HPBC(High-Performance Battery Control)', 출력과 토크, 회생 제동을 제어하며 내연기관 고성능 차와 같은 변속감과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가상 변속 시스템(VGS)' 기능 등도 탑재되어 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직관적인 마그마 전용 인터페이스로 몰입도 높은 주행 경험 선사

운전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제네시스 마그마 전용 디지털 인터페이스, 사운드, 주행 피드백도 'GV60 마그마'만의 특징이다.

먼저 'GV60 마그마'는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가 활성화되면 '3-서클 클러스터' 형태를 갖추게 되며, 이는 마그마 전용 앱을 기반으로 모터·배터리 온도, 속도, 횡가속도(G-force) 등 각 드라이브 모드별 주행 관련 데이터를 최적화된 형태로 표시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역시 속도, 회생제동 단계, 부스트 모드 지속 상태 및 잔여 시간 등 핵심 정보 위주로 간결하게 표현된다.

'GV60 마그마'에는 특별히 개발된 전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됐다. 주행 중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을 활성화하면 마그마만의 주행 감성을 담은 전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상 변속 시스템(VGS) 기능을 더할 경우 고성능 6기통 엔진에서 영감을 받은 깊이 있는 사운드가 탑승객에게 풍부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AVN(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마그마 전용 페이지에서는 VGS, HPBC, 퍼포먼스 타이머, 페달 개도량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관련 기능 및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GV60 마그마'는 내년 1월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제네시스 수지에서 'GV60 마그마' 실차를 관람할 수 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제네시스의 또 다른 10년을 이끌어갈 방향성, '럭셔리 고성능'

'GV60 마그마'는 지난 10년간 제네시스가 쌓아 올린 기술력과 럭셔리 철학의 집결체이자, 향후 10년간 '럭셔리 고성능'을 축으로 브랜드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의지와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2015년 현대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독립 출범한 이래 전용 디자인 및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을 출시하고, 독자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며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켜왔다.

독립한 해에 국내에서 출시한 브랜드 첫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G90)'을 시작으로 ▲G80 ▲G70 ▲G90 롱휠베이스 ▲G70 슈팅 브레이크 ▲G80 전동화 모델 등 세단과 ▲GV80 ▲GV70 ▲GV60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SUV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 모델도 공개하며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실험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2019년 브랜드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 G70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0년 글로벌 및 국내 연간 판매 10만 대 이상을 기록하며 전통 수입차 강자들을 제치고 국내 럭셔리 자동차 시장 1위에 올랐다.

뒤이어 2021년에는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하고 중국과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유럽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후 제네시스는 ▲G80 마그마 스페셜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MR-001 하이퍼카 등으로 대표되는 고성능 실험과 도전을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의 출범을 공식 발표하며 모터스포츠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제네시스의 고성능 이미지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이날 공개한 'GV60 마그마'를 통해 제네시스가 앞으로 전개할 마그마 라인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제네시스만의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을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브랜드 확장과 진화의 핵심 축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가 정의하는 '럭셔리 고성능'은 단순한 출력 경쟁이나 속도 중심의 고성능이 아닌, 정제된 감성과 품격 있는 경험을 기반으로 주행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결합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과도한 자극이나 긴장감보다 균형 잡힌 힘, 세밀하게 조율된 주행 감각, 운전자와 차량의 조화로운 연결감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낮고 넓은 비율(Low & Wide Stance)을 기반으로 역동성과 제네시스 특유의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낸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감'을 가진 디자인(Unspoken Dominance) ▲강력한 출력과 정밀한 제어를 통해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원하는 움직임을 구현하는 주행 감각(Captivating Control)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몰입감을 높이는 사용자 경험(Sharpened Immersion) 등을 핵심 방향성으로 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사장은 "향후 전개될 제네시스의 마그마 라인업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진정한 럭셔리'의 차원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마그마 라인업을 통해 제네시스 DNA에 역동성과 활력을 더하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과 조화로움을 지켜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마그마 GT 콘셉트' 첫 공개

한편 제네시스는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GV60 마그마'와 함께 브랜드 퍼포먼스 비전인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 '마그마 GT 콘셉트(Magma GT Concept)'도 최초 공개했다.

'GV60 마그마'가 마그마 라인업의 방향성을 실체화한 첫 양산 차량이라면,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향후 10년간 구축할 퍼포먼스 헤리티지의 방향성을 가장 이상적으로 제시한 모델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정제된 감성과 모터스포츠 정신이 하나의 철학으로 집약돼 있다.

특히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GT 레이싱 클래스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모델이기도 하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노력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퍼포먼스(Effortless Performance)'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과시나 공격성보다 자신감과 우아함에서 비롯된 새로운 퍼포먼스 미학을 강조해 디자인됐다.

낮게 눕혀진 전면 보닛, 길게 뻗은 루프 라인, 넓은 리어 펜더 등은 GT 레이스카의 전형적인 요소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결과물이며, 미드십 기반의 역동적인 비례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공력 설계는 제네시스의 퍼포먼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위에서 내려다본 유선형 캐빈은 후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보트 테일(boat-tail) 형태로 마무리되어, 낮고 넓은 비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제네시스 시그니처인 G-매트릭스 패턴과 전면부의 카나드, 후면부의 공력 최적화 구조 등은 공력 성능과 주행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형태적 해석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퍼포먼스적 표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 ▲GV80 쿠페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 ▲G80 마그마 스페셜 프로토타입 ▲X 그란 레이서 콘셉트 ▲G90 윙백 콘셉트 ▲X 그란 쿠페 콘셉트 ▲G70 트랙 택시 등 마그마 프로그램의 주요 차량을 전시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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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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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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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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