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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21일 중국증시 '대외 불확실성 속 희토류·AI·리튬 테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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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11월 21일 중국증시 인사이트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1월 21일 중국증시는 대외 불확실성과 내부 정책 변수 속에서 복합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중일 갈등 속 일본에 대한 추가보복 조치 가능성, 중국 지방 각지의 잇단 AI 등 신기술 개발 확대 동향, 탄산리튬 최고가 랠리, 5G·자동차 관련 이벤트 등이 핵심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① 중국 내에서는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금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중일 간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시장에서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과 중국인들의 일본 단체관광 규제 등의 추가적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희토류는 전기차·반도체·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원자재로, 중국이 전세계 매장량의 약 48%를 차지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압도적 지위를 점하고 있어 관련 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와 함께 중국 국내 희토류 관련주를 둘러싼 상승모멘텀이 확대될 수 있어 주목된다. 

② 광둥성에서는 AI 등 신기술 개발 확대 정책이 발표됐다. 중앙 정부를 비롯하 각 지방 정부들은 올해 들어 5G, AI,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기술 테마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③ 원자재 시장에서는 탄산리튬 가격이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와 공급망 불안이 맞물리면서 리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리튬 생산업체와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④ 이날 5G 및 자동차 관련 이벤트도 관련 섹터와 종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중국 내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신모델 출시와 기술 협력 소식을 발표하면서 자동차·부품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모멘텀이 확대되고, 5G 인프라 확대 정책에 힘입어 통신장비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결론적으로 중국증시는 대외 리스크와 정책 기대감이 혼재된 가운데, 희토류·반도체·AI·리튬·자동차 등 전략산업 관련 테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중·일 갈등, 글로벌 공급망 변화, 중국 당국의 산업 육성 정책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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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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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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