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플레이스가 20일 예비 창업가를 위해 강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플레이스가 20일 예비 창업가를 위해 강연을 실시했다. [사진=토스플레이스]2025.11.21 dedanhi@newspim.com

이날 강연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외식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프렙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렙 아카데미에서는 외식 창업을 계획 중인 청년 예비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매장 운영과 고객 경험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이 다뤄졌다.

토스플레이스는 '매장 운영 자동화'라는 주제로 포스(POS) 시스템을 활용해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실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매장 규모나 형태에 따라 포스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개선한 실제 사례도 공유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처음으로 실제 창업한 사장님이 매장 운영 방안을 직접 소개하는 세션이 포함되었다. 초기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직접 전달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이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초기 운영에서 겪는 문제를 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강연의 목적"이라며 "향후에도 현장 중심의 지원과 제품 협업을 통해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스플레이스는 기업 홈페이지 내 '사장님 스토리' 코너를 통해 창업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창업에 필요한 실제 노하우와 토스 프론트 및 토스 포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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