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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BO "트럼프 관세의 재정개선 효과 '4조→3조달러'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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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의한 재정적자 개선 효과를 종전보다 1조달러 낮춰 잡았다.

현지시간 20일 CBO는 관세수입 증가로 11년간(2025~2035년) 재정적자는 2조5000억달러 줄고, 이에 따른 금리 부담도 5000억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한 관세의 재정적자 개선 효과는 지난 8월 추정치 4조달러에서 1조달러 줄어든 것이다.

CBO의 필립 스웨겔 국장은 "8월 이후 행정부의 *관세율 변화(일부 교역상대국에 대한 관세율 인하)가 이러한 추정치 조정을 낳았다"고 설명했다.

*CBO는 현재 미국의 실효관세율을 1년전보다 14%포인트 높아진 16.5%로 추산했다. 지난 8월에 내놨던 실효관세율 추정치 20.5%(2.5%+18%p)에서 4%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7월 CBO의 계산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정책(집권 1기 때의 감세정책 영구화+신규 감세)으로 인한 추가 재정적자 규모는 오는 2034년까지 누계로 3조40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날 CBO가 공개한 새로운 추정치(관세의 재정적자 개선 효과 추정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늘리기로 한 관세 수입만으로는 감세정책으로 생겨나는 구멍을 완전히 메울 수 없음을 보여준다. 그만큼 국채를 더 발행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현재 미국 대법원에서는 트럼프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와 펜타닐 관세가 적밥했는지를 다투는 심리가 진행중이다. 그 결과에 따라서는 관세수입의 감세정책 충당력은 더 줄어들 수 있다.

한편 재무부가 앞서 공개한 2025 회계연도(2024년10월~2025년 9월) 미국의 재정적자 규모는 1조7800억달러로 전년도의 1조8200억달러 적자에서 소폭(2%) 줄어드는 데 그쳤다.

미국의 회계연도별 재정수지 추이 [사진=블룸버그]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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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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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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