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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4일 튀르키예 도착 국빈방문…방산·원전·바이오 협력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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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10일 중동·아프리카 4國 순방 마지막 일정
정상회담·한국전 참전비 헌화·동포 간담회 예정
'국익중심 실용외교'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마무리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인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다.

도착 당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이 예정돼 있다.

25일 오전 한국전 참전기념탑에 헌화하고 오후 재외동포·현지 진출 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다음 순방국인 튀르키예로 출발하기 위해 전용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KTV]

이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재한 믹타(MIKTA) 정상회동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나 친밀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순방 사전 브리핑에서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4대 파병국으로서 전략적 동반자 국가"라고 설명했다.

위 실장은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통해 방산과 원전, 바이오 등 분야에서 두 나라 관계의 협력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20개국(G20) 참석 계기에 믹타( MIKTA) 정상회동을 주재하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KTV]

이틀간의 국빈 방문을 마치면 7박 10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의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이번 튀르키예 국빈 방문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올해 정상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취임 2주 만에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8월 한일·한미 연쇄 방문 정상회담, 9~10월 미국 뉴욕 유엔(UN)총회와 말레이시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개최와 한미·한중·한일 연쇄 정상회담, 이번 G20까지 그야말로 숨 가쁜 다자·양자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해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이 국제사회와 외교무대에 완전 정상 복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핵심 국정 기조로 내걸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경제·통상과 외교·안보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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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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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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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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