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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 행정사무감사서 '불투명 행정'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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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의원 "축산과 예산 집행률 70% 미만 97건, 보조금 미집행 사업 26건 적극행정 못한것 아니냐"
조남석 의원 "로컬푸드 어양점 불성실한 사항 명확치 않아 시직영 계속 논란...민간위탁 운영 계속돼야"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연일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내며 행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대안과 해법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미선 의원은 "지난해 익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온라인 거래 활성화나 공공급식, 복지시설과 연계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못난이 농산물이 시장에서 많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순덕 의원은 "익산시가 양파 주산지로 지정됐음에도 종자대 지원이 전체 재배 면적의 20% 수준에 머물러 사업 규모가 매우 작다" 며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지속성과 확대 등 시가 주산지 위상에 맞는 적극적 지원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사진=익산시의회]2025.11.24 lbs0964@newspim.com

김진규 의원은 "최근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면서 평일·주말 가릴 것 없이 어린이는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현장을 많이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은 시설 인프라가 미흡한 상황인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대 의원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 2021년 대비 2024년 매출액 2배 이상 증가, 방문객 수 170% 이상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한 것에 대해 농촌활력과의 노고를 치하하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익산시 농촌체험마을들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을별 특성을 살린 차별화 전략 수립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용 의원은 "익산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이 연간 80명 참여에 그치는 것은 1만 7000여 반려동물 현실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이 교육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과 공공질서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이다. 시가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영미 의원은 "축산과의 경우 전반적으로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을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다"면서 "각 목별 예산의 집행률이 70% 미만인 건수가 97건, 보조금 지원사업 중 미집행된 사업이 26건으로 많다. 이는 결국 적극 행정을 펼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 부서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살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석 의원은 "로컬푸드 어양점의 시 직영 결정에 대하여 계속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담당부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로컬푸드 조합의 불성실한 사항은 아직까지 명확한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민간위탁으로 운영이 계속되도록 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소길영 산업건설위원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당초 유치 목적에 비해 대기업 유치 등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도 일부 지정 구역의 분양이 미흡한 실정이라면서 이에 따라 용도변경 등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신속한 분양이 이뤄져야 하며, 그래야만 2단계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익산시가 도농복합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농업 관련 예산이 오히려 축소되고 있으며 농업직 전문 인력의 수급 또한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에 바이오농정국은 향후 농업 관련 신규 사업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 예산 확대를 추진하고 농업직 공무원 채용 역시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일반안건 심사를 마친 뒤 내달 1일부터 2025년도 결산추경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에 나설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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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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