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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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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 디자인의 만남
전 세계 50대 한정·국내 10대 출시...내년 1월 고객 인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설적인 '마이바흐 제플린(Maybach Zeppelin)'에 최초 탑재된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Mercedes-Maybach V12 Edition)'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 내 최상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유산, 혁신, 장인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20세기 초부터 마이바흐의 대명사로 자리해 온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사진=벤츠코리아]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MANUFAKTUR) 프로그램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특별한 투톤 페인트 및 실버 핀 스트라이프, 24 캐럿 순금 디테일 등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맞춤형 디자인 요소로 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9월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의 역사적인 미켈란젤로 요새에서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전세계에 시장에 단 50 대 한정 판매되며, 한국 시장에는 10대가 출시된다.

국내 고객에는 내년 1월 인도 예정이며, 차량의 가격은 4억78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및 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V12 에디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내년 차량 인도 전에 고객들이 차량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푸투라서울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초청된 고객들은 차량과 함께 독일 본사 글로벌 마이스터의 시연이 포함된 마누팍투어 투어 및 커스텀 이벤트 등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가 지향하는 궁극의 가치와 초개인화된 고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사진=벤츠코리아]

마이바흐는 1920년대부터 첨단 기술, 우아함, 개인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각 모델은 오너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고유하게 설계됐다.

"'최고 중 최고'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가치로 완벽함을 추구한다(Creating only the best from the best, of lasting value, in the highest form of perfection)"는 빌헬름 마이바흐와 칼 마이바흐의 신조는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지침이 되어 왔다.

특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의 기원은 1930년대 초, 전설적인 모델 '마이바흐 제플린'에 탑재된 최초의 양산형 마이바흐 12기통 엔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마이바흐 제플린에 적용된 7~8리터 배기량의 V12 엔진은 최고 147kW(200hp)의 성능으로 최대 170km/h의 속도를 구현하며 강력한 파워와 탄성을 제공했다.

브랜드 역사의 초석으로 자리잡은 엔진의 철학은 이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을 기반으로 한 V12 에디션에는 강력하고 정교하게 세팅된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5980cc의 배기량을 기반으로 630ps의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 91.7kg.m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력 250km/h까지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가속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현대 플래그십 세단의 정점으로서 최신 편의 및 주행 사양도 갖췄다.

차량은 ▲전동식 뒷좌석 컴포트 도어 ▲더욱 정숙한 실내를 구현하는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장치 ▲최대 4.5도의 후륜 조향각을 제공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 ▲항공기 일등석에 견줄만한 안락함을 갖춘 2인승 뒷좌석 일등석 시트 ▲ 통풍, 마사지, 목 및 어깨 온열 기능과 최대 43.5°의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 ▲종아리 마사지 기능과 앞 동반석을 움직여 바로 뒷좌석을 더욱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쇼퍼 패키지 ▲샴페인 잔과 샴페인 병을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사진=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장인정신을 계승한다. 먼저, 차량의 외장은 대담한 투톤 컬러의 조합으로 독창적인 개성을 강조한다.

상부에는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MANUFAKTUR olive metallic), 하부는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Obsidian black metallic) 색상이 적용됐으며, 여기에 하이테크 실버 메탈릭(Hightech silver metallic pinstripe) 색상의 핀 스트라이프로 대비감을 더했다.

이 도장 작업은 세심한 공정을 거쳐 적용되며, 마이바흐의 시그니처인 투톤 페인트 도장 작업보다도 두 배 긴 최대 10일의 작업 기간이 소요된다. 또한,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 색상의 5홀 단조 휠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며, C-필러에 부착된 마이바흐 V12에디션 전용 엠블럼이 특별함을 더한다.

이 엠블럼은 마이바흐의 상징인 더블 M(Double-M)에 크롬과 골드 메달을 더한 형태이며, 여기에 큼직하게 새겨진 숫자 "12"는 전설적인 마이바흐 제플린 DS 8의 보닛 장식을 기념한다. 24캐럿 순금 소재의 메달 링은 12분할 다이아몬드 각인으로 장식됐으며, 같은 소재의 메달 인레이에는 V12 엔진 실린더의 V자 배열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V 패턴이 새겨져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사진=벤츠코리아]

실내는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새들 브라운(MANUFAKTUR exclusive saddle brown) 색상 나파 가죽 인테리어와 브라운 색상의 유광 월넛 우드 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정교한 수작업으로 제작된 스티어링 휠까지 이어져 있다.

다이아몬드 퀼팅 기법이 적용된 새들 브라운 색상의 루프 라이너와 에디션 전용 자수, 센터 콘솔의 "1 of 50" 에디션 배지가 희소성을 더한다. 여기에 후면 센터 콘솔은 24캐럿 순금 소재의 고급 인레이로 마감돼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을 드러낸다.

기념 메달, 숫자 '12', 열두개의 황금 원으로 둘러싸인 마이바흐 엠블럼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패턴을 재해석해 보여준다. 이 정교한 인레이는 최대 7일에 걸친 세심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완성되며, 탁월한 장인정신을 증명한다.

그 밖에도 에디션 전용 각인이 새겨진 로베 앤 베르킹(Robbe & Berking) 은도금 샴페인 잔, 새들 브라운 테두리가 적용된 트렁크 매트,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마누팍투어 스튜디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에디션 전용 키 박스 및 키 체인 등의 맞춤형 액세서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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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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