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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27)] 추가적 소비진작책, 제조업 경기지표, 광둥성 산업 합병 추진방안, 알리바바 AI글래스, 상장사 소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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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1월 27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소비진작∙소비재 공급망 최적화 방안 마련

26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등 6개 부처는 '소비재 공급∙수요의 적합성을 강화하고, 소비를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한 시행방안'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소비재 공급 구조를 업그레이드 해 3개의 1조 위안급 소비 분야와 10개의 천억 위안급 소비 핫스팟을 형성하고, 풍부한 문화적 의의를 내포한 동시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고품질 소비재를 다수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30년까지는 공급과 소비가 선순환하며 상호 촉진하는 고품질 발전 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하고, 소비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비율을 안정적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7일에는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소비재 공급과 수요의 적합성을 강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및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중국 내 한 가전 매장에 '정부 보조금으로 소비 진작'이라는 문구의 팻말이 전시돼 있다.

2. 중국 제조업 실물경기 가늠할 지표 공개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중국의 규모 이상 공업기업이익(연 매출 2000만 위안 이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집계하는 제조업 부문 수익성 지표) 데이터를 발표한다. 30일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제조업 경기를 가늠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11월 제조업 경기 전망과 관련해 동방금성(東方金誠) 왕칭(王青) 거시경제 수석 애널리스트는 "11월에는 비교적 유리한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면서 전달 대비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3. 광둥성, 핵심산업 통합·합병 추진방안 마련

26일 광둥성은 '광둥성 금융지원 기업 산업사슬 통합·합병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은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한 통합·합병 사례가 다수 성사되도록 추진하는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7년까지 웨강아오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의 산업 클러스터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통합·합병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하며, 다원적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광둥성의 현대적 산업체계 건설과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알리바바, 자체개발 AI 글래스 정식 공개

11월 27일 알리바바(9988.HK)가 '2025년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자체 개발한 최초의 플래그십 듀얼 디스플레이 AI 글래스 '콰크(誇克∙QUARK) S1'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앞서 중국 최대 쇼핑 이벤트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 개최돼 솽스이<雙十一>로도 불림) 기간 티몰(天猫·톈마오, 알리바바 산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고, 사전 판매 기간 동안 티몰 스마트 안경 브랜드, 스마트 안경 매장, XR 카테고리 순위에서 모두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웨이보] 중국 알리바바(9988.HK)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AI 글래스 콰크(QUARK) AI 글래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장광화심(688048.SH) : 반도체 레이저 제품 제조업체. 광통신 분야에서 100G EML(전계 흡수 변조 레이저) 양산을 이미 실현했으며, 200G EML 샘플 공급도 시작됐다고 밝힘.

② 스다그룹(600734.SH) : 모바일 인터넷 스마트 단말기 및 부속품의 연구 개발업체.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으로, 그 배경이 된 알리클라우드와의 합작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③ 부사강산업인터넷(601138.SH) : 통신 네트워크∙클라우드 장비 제조업체. 자사주 매입 가격 상한을 주당 75위안으로 상향 조정함.

④ 중국철물(000927.SZ) : 중국 유일의 철도 정비용 레일 공급업체. 핵심 주주 중 한 명이 6500만~1억3000만 위안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계획.

⑤ 무시집적회로(沐曦∙METAX) :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로, 커촹반 상장을 앞두고 있는 '중국판 엔비디아' 무어스레드(摩爾線程∙Moore Threads 688795.SH)와 함께 '국산 GPU 4소룡(四小龍)'으로 불림. 무어스레드처럼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커촹반에 상장 예정인 무시집적회로는 11월 12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IPO 주식 발행 등록 신청을 승인 받음. 공모 청약일은 12월 5일로 예정됨.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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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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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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