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홍콩 참사에 K팝계 애도…대형 기획사·아티스트 기부 동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참사에 K팝 아티스트와 소속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는 2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홍콩 재해 소식에 깊은 슬픔을 전하며 중국홍콩적십자회에 25만 홍콩달러(약 4700만원)를 기부했다.

2025년 11월26일 홍콩의 고층 아파트 단지인 `윙 푹 코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플레이브는 "갑작스러운 비극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기부금이 피해자 구호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팬덤 엘프와 함께 100만 홍콩달러(약 1억 8800만원)를 기부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슈퍼주니어는 "참사를 접한 순간 마음이 슬픔으로 가득 찼다"며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중국 포선재단을 통해 희생자와 유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성금은 피해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 6개 레이블(빅히트·빌리프랩·쏘스뮤직·플레디스·KOZ·어도어)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억원(약 266만 홍콩달러)을 기부했다. 성금은 홍콩 현지 비영리단체와 연계해 유가족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웨이션브이(WayV)는 중국홍콩적십자사에 25만 홍콩달러(약 4700만원)를 기부하며 "희생자와 피해 가정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SNS를 통해 긴급 구호 및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 사실을 알렸다. YG는 "작은 도움이 현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포선재단에 100만 위안(약 2억원)을 전달했고, 갓세븐 잭슨은 자신의 브랜드 팀왕(TeamWang)과 함께 홍콩 퉁와 병원에 100만 홍콩달러(약 1억 8800만원)를 기부했다.

여기에 에스파는 50만 홍콩달러(약 9000만원)를 에스파 이름으로 중국홍콩적십자사에 기부하며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라이즈 또한 그룹과 팬덤 브리즈의 이름으로 25만 홍콩달러(약 4700만원)를 중국홍콩적십자사에 기부해 힘을 보탰다.

킥플립도 28일 웨이보를 통해 "홍콩 월드비전을 통해 10만 홍콩달러(약 1888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아동과 주민들의 임시 거처 제공 및 심리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킥플립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사랑하는 가족과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킥플립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홍콩 월드비전을 통해 200만 홍콩달러(약 3억7700만원)를 기부했고, 같은 소속사 그룹 스트레이 키즈 역시 100만 홍콩달러(약 1억 8800만원)를 쾌척했다.

투어스도 웨이보를 통해 "가슴 아픈 소식을 듣고 멤버 모두가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라며 "투어스와 42(팬덤명)의 명의로 중국 홍콩 적십자회에 50만 홍콩달러(약 9000만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조 최전선에서 힘써 주시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존자들의 안전과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브 역시 웨이보를 통해 "최근 홍콩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해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조심스럽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긴급 구조 및 재해 복구를 위해 홍콩 적십자회에 50만 홍콩달러를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작은 힘이나마 보태 마음을 전하며, 모두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아이브가 전달한 기부금은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홍콩 화재 참사 이후 K팝 아티스트들의 온정이 잇따라 이어지며, 피해 복구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연대가 확산되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