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칩스앤미디어, 차세대 맞춤형 NPU 'WAVE-N v2'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DRAM 없이 고해상도 처리, 2026년 CES서 AI ISP 기술 공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비디오 IP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는 차세대 커스텀 NPU IP인 'WAVE-N v2'의 출시 준비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WAVE-N v2는 영상 기반 인공지능(AI) 연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IoT·카메라·자동차·모바일·XR 등 주요 전방 시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전략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WAVE-N v2는 전 세대 대비 연산 성능·면적 효율·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된 구조로, 기존 화질 개선 중심의 영상 처리뿐 아니라 객체 탐지(Object Detection),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 등 최신 AI 비전 기능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FP16 기반 고정밀 처리를 통해 복잡한 양자화·최적화 과정 없이도 고품질 영상 AI 연산이 가능해 개발 기간 단축과 고객사 채택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단일 코어 기반의 2K·4K MAC 확장성 역시 IoT·엣지 디바이스·모바일·전장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성능 옵션을 폭넓게 설계할 수 있게 한다.

칩스앤미디어 로고. [사진=칩스앤미디어]

또한 WAVE-N v2의 핵심 기술인 라인 단위 CNN 처리(Line-by-Line CNN) 방식은 DRAM 대역폭 병목을 제거하고 내부 SRAM 처리로 지연·전력·발열을 감소시키며 고해상도·고프레임 실시간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전력·면적 제약이 큰 엣지·전장 시장에서 결정적인 경쟁 요소가 된다는 평가다.

칩스앤미디어는 현재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WAVE-N v2 기술 제공을 논의 중이며, AI 알고리즘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AI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AI ISP 기술과 데모를 2026년 CES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WAVE-N v2는 단순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넘어 AI 기반 영상 처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이사는 "WAVE-N v2는 온디바이스 AI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점에 다양한 전방 시장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NPU IP 사업의 두 번째 성장축을 확보하고 글로벌 고객 기반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