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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12·3紧急戒严"一周年 上万市民聚集汝矣岛高喊"清算内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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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4日电 韩国"12·3紧急戒严"事件3日迎来一周年,上万市民当晚再次走上街头,他们高举应援棒与旗帜,高喊"清算内乱"。

3日晚,在首尔汝矣岛国会门前举行的市民集会。【图片=纽斯频通讯社】

3日晚7时,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抵达首尔地铁9号线国会议事堂站,站内已被人群挤满。通往5号出口的通道处,全国消除残疾人歧视联合会(全残联)正举行清算内乱活动。

从6号出口出来,只见群众席地而坐观看活动,排队队伍不断延伸。这是一场由市民团体"清算内乱·社会大改革记录纪念委员会"主办的"12·3清算内乱与社会大改革市民游行"。

当时汝矣岛体感温度为零下11度,尽管寒风刺骨,市民仍穿着长羽绒服、围巾与口罩,手持应援棒将街道点亮。

3日晚,在首尔汝矣岛国会门前举行的市民集会。【图片=纽斯频通讯社】

去年聚集街头的偶像应援棒、象征共同民主党蓝色光棒、甚至"星战光剑"等各式应援棒再次汇聚于此。

随着开场歌手登台演出,旗帜也随之挥舞。去年戒严后坚守街头的旗手们再次现身。

执政党共同民主党,在野党祖国革新党、基本收入党等政党旗帜飘扬,全国民主劳动组合总联盟、韩国劳动组合总联盟的旗帜亦出现。

上班族金表示:"去年没能参加集会,今天觉得无论如何也要来。戒严后第一次参加,感觉很神奇。听到秋庆镐议员拘捕令被驳回的消息十分愤怒。还好李在明总统曾说要像处理纳粹战犯那样处理内乱分子,这给我一丝安慰。"

3日晚,在首尔汝矣岛国会门前举行的市民集会。【图片=纽斯频通讯社】

集会在晚9时许结束,坐在地上的市民站起身在女团少女时代歌曲《再次重逢的世界》伴随下朝国民力量党党部方向游行。

据警方非官方统计,当晚约有1.1万名市民参与集会。(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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