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리빙크리에이터, 전 제품 글로벌 식품 안전 인증 충족 "안전한 소재가 프리미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빙크리에이터, FDA·LFGB 등 글로벌 안전 인증 기준에 따라 생산 및 관리
PFAS 등 유해물질 불안 고조 속, 소재 단계부터 안전성 확보 전략 주목
플래티넘 실리콘·스테인리스·에스텐 등 친환경 안전소재 채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K-리빙 브랜드 리빙크리에이터가 신제품 휴대용 스테인리스 커틀러리 '리크러리'를 포함해 자사 전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독일 식품용품안전법(LFGB) 등 글로벌 식품 안전 인증 기준에 따라 생산·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빙크리에이터 '푸쉬락' [사진=리빙크리에이터 제공]

최근 유럽 연합과 미국 등에서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PFAS(과불화화합물)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생활용품 전반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조리 도구나 식품 보관 용기는 물론, 의류나 유아 용품에서까지 PFAS 계열의 유해물질과 미세플라스틱 등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은 제품의 편리성보다 소재 자체의 안전성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리빙크리에이터는 이러한 흐름에 앞서, 제품 설계 초기부터 안전한 소재 검증을 우선한 뒤 기능과 디자인을 더하는 개발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주 사용 소재는 백금 촉매 플래티넘 실리콘, 연마제 미사용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BPA-Free 신소재 '에스텐'(ESSTEN) 등으로, 용도에 따라 적합한 친환경 소재를 선택했다.

대표 제품인 플래티넘 실리콘 용기 '푸쉬락'과 다회용 지퍼백 '지켜백'은 고온 환경에서도 BPA(비스페놀 A), PFOA(과불화옥탄산), PFAS(과불화화합물) 등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음을 공식 인증받았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독자 기술을 적용한 스테인리스 용기 '지켜텐'은 제조 과정에서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아 위생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전자레인지 사용 적합성 인증도 완료했다.

리빙크리에이터 '리크러리' [사진=리빙크리에이터 제공]

이 외에도 미국 내 최고 수준 안전 규제인 Prop 65(안전 음용수 및 유해물질 관리법) 기준을 통과한 강화 유리 용기 '동그락',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 FDA와 LFGB 기준을 충족한 커틀러리 '리크러리', PFOA·PFAS 불검출이 확인된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 '요리조리' 등, 제품별 소재와 용도에 따른 글로벌 안전 기준을 충족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리빙크리에이터는 앞으로도 안전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 일상 속 '케미포비아'를 해소하는 한편 즐겁고 건강한 리빙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성원중 리빙크리에이터 대표는 "리빙크리에이터가 소재와 디테일에 집중하는 이유는 '헬시플레저'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며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표백 나무젓가락 같은 일상적 안전의 틈새를 채우는 리빙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