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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법사위 소위,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등 논의(12.5)

기사입력 : 2025년12월05일 05:24

최종수정 : 2025년12월05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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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5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내란 및 외환죄에 관한 형사 재판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있어도 다른 재판과 달리 재판을 정지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논의한다.

김태선·안도걸·강선우·용혜인·안상훈·이준석·신장식·김선민·이병진·이인선·이기헌·박성준·한병도·이개호·이재강·이언주 의원실 등은 의원회관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은 5일 주요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4:00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 함께 다시 쓰다(서울시티클럽)

◇상임위원회

09:3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09:00 김태선 의원실 등, 2025 탄소중립·통합환경관리 국회 심포지엄(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09:30 안도걸 의원실, 철도 디지털전환 및 디지털안전을 위한 세계 최초 디지털블록 기반 Trosar 플랫폼 출시행사(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09:30 강선우 의원실 등, 한미관세협상 성과와 과제 대미투자 확대와 한국경제의 새로운 기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0:00 용혜인 의원실 등, 2025 한국기본소득포럼: 다시, 기본소득(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0:00 안상훈 의원실, 건강보험재정 효율화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약가정책 개혁(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10:00 이준석 의원실 등, 대한민국 원자력추진잠수함(SSN) 추진의 향후 과제: 호주 AUKUS-SSN 사례 비교와 정책 시사점(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신장식 의원실 등, 성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3:00 김선민 의원실 등,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개별급여" 도입 10년 평가(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3:30 이병진 의원실 등,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이인선 의원실 등, 2025 "대한민국을 방어하라": 해킹 보안 컨퍼런스(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이기헌 의원실 등, 국내 OTT 생태계 진단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박성준 의원실 등,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조건과 국정리더십의 과제(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14:00 한병도 의원실 등, 군산새만금항 운영과 발전 방안: 군산 새만금 국회포럼(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이개호 의원실 등, 지속가능 스마트팜 생태계 구축: AI·태양광·탄소제로의 통합전략 포럼(국회도서관 소강당)

14:00 이재강 의원실 등, 한미연합훈련의 평화유지훈련화, 어떻게 가능한가(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5:00 이언주 의원실 등, 스테이블코인 시대 리더십 확보를 위한 정책세미나(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신동욱 의원, [새미래민주당 여성위원회, 장경태 국회의원 성비위 사건 관련 기자회견]

10:00 이미선 대변인, [국가보안법 폐지 발의 민주당-진보당 공천 뒷거래 결과 허위사실 유포, 정치적 음해하는 나경원 국회의원 고발 기자회견]

10:20 김은혜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배현진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00 정춘생 의원, [공무직 인력 감축 관련 기자회견]

11:20 전현희 의원, [감사원 권익위 표적감사 관련 기자회견]

13:4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정례브리핑]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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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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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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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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