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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입] ⑧ FTA 지원사업 인지도 80%↑…K-푸드 경쟁력 인식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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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지원사업 인지도 모두 2점대 상승…K-푸드 항목은 1점 이상 올라
30대서 인식도 제고 두드러져…여성는 K-푸드, 남성은 FTA 지원사업

한류 열풍을 탄 'K-푸드'는 연간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농식품 수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쌀'과 '포도'는 새로운 수출 활로를 찾고 있는 전략 품목이다. 특히 국산 쌀은 프랑스 등 신시장 개척에 성공했으며, 포도의 경우 신품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핌>은 변화의 현장을 직접 조명하며, 세계 속에서 확장 중인 K-푸드의 가능성을 짚어보고자 한다.

▶ [세계의 한입] 기사 보러 가기
① "우리쌀 프랑스 가불었당께"…K-쌀 수출 실적 '쑥'
② 파리지앵 입맛 사로잡은 K-쌀…이젠 고급화 전략
③ K-푸드 숨은 공신 '샤인머스캣'…품종 다변화 변신
④ 슈팅스타·코코볼·홍주씨들리스…아시아부터 공략
⑤ "K-디저트 가로막는 유제품 검역…시장 분석 필요"
⑥ aT "파리 고등학교에 K-푸드 납품…새로운 물결"
⑦ FTA 체결로 성장한 K-푸드…"국내 농업 연계 필요"
[QR 설문조사] FTA 지원사업·K-푸드 인식도 조사 실시
⑧ FTA 지원사업 인지도 80%까지↑…K-푸드 인식도 개선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뉴스핌이 지난 3∼7일 진행한 'FTA(자유무역협정) 지원사업 및 K-푸드 인식도 조사' 결과 독자들의 FTA 지원사업에 대한 정책 이해도가 평균 2.8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K-푸드와 관련한 해외 경쟁력·수출 증가·산업 기여도 항목에서도 1점 이상 개선됐다. 기사 노출 이후 정책 구조와 산업 흐름에 대한 독자 이해도가 고르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조사는 뉴스핌의 기획 시리즈 <세계의 한입>를 읽고 독자들의 인식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3~7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61명이 참여했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FTA 지원사업·K-푸드 인식도 조사 결과. 2025.12.07 plum@newspim.com

먼저 FTA 관련 핵심 3개 문항은 모두 2점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FTA 지원사업의 목적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기사를 읽기 전 1.36점에서 읽은 후 3.97점으로 2.60점 올랐다. 'FTA 지원사업이 농식품 수출 확대에 중요하다'는 항목은 1.43점에서 4.29점으로 2.87점 상승했다.

'FTA 지원사업이 농가와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1.43점에서 4.34점으로 2.92점 올랐다. 3개 항목 평균 점수는 1.40점에서 4.20점으로 상승해 전 연령대에서 정책 이해도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K-푸드 관련 항목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K-푸드 수출 증가 사실 인지'에 대한 항목은 3.36점에서 4.67점으로 1.31점, '해외 경쟁력 인식' 항목은 3.52점에서 4.67점으로 1.15점, '국내 산업 기여도 긍정 평가' 항목은 3.52점에서 4.52점으로 1.0점 상승했다.

특히 K-푸드는 독자들이 뉴스핌 기사를 읽기 전에도 인지도가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세계의 한입> 기사를 읽고 난 후에도 K-푸드와 관련된 모든 문항에 대한 인식도가 1점 이상 상승하면서 관심과 이해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인식도 제고 효과가 가장 컸다. 30대 응답자는 FTA 지원사업과 관련한 3개 문항에서 전체 평균보다 약 0.3~0.5점 높은 향상도를 보였다. K-푸드 관련 항목에서도 '경쟁력'과 '산업 기여도' 문항에서 1.3점 이상 상승해 변화가 뚜렷했다.

[파리=뉴스핌] 이정아 기자 = 6일(현지시간) 파리 엉드헤 씨뜨호엥 공원(Parc André Citroën)에서 열린 'K-Street Festival 2025'에 방문한 레아(Lea)와 앙줄린(Angeline). 2025.09.07 plum@newspim.com

설문조사 초반 사전 인식 수준이 낮았던 10대는 FTA 지원사업 관련 항목으로 인지도 제고 효과가 확인됐고, 40대와 50대 이상 응답자들도 FTA 지원사업과 K-푸드 두 영역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응답자는 K-푸드 관련 항목의 개선 폭이 높았다. 반면 남성 응답자는 FTA 지원사업 관련 항목에서 더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사 내용 중 정책 설명과 산업 사례 중심의 구성 방식이 성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사 효과를 묻는 사후 문항에서는 긍정 응답이 높았다. '뉴스핌의 <세계의 한입> 기사가 FTA 지원사업과 K-푸드 수출에 대한 나의 전반적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문항에 응답자 87%(53명)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FTA 지원사업 인식 제고 효과 분석과 K-푸드 수출 정책 보완 방향을 검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동기획-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뉴스핌>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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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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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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