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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대통령 표창 등 8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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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을 열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 7곳과 개인 1명 등에 대한 표창 총 8점을 수여한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이날 시상식 현장을 찾아 스포츠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올해 표창 규모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문체부 장관 표창 6점 등, 총 8점이다.

◆대상 HD현대스포츠, 최우수상 KT스포츠 등 수상

올해 대상(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국내 프로축구 산업의 외연을 확장해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한 HD현대스포츠가 차지했다. HD현대스포츠는 GS25와 협업해 구단 특화 매장을 개설하고, 더현대와의 협업을 통한 반짝 매장(팝업스토어) 운영 등 스포츠와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와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국제 전략 제휴 등을 통해 리그의 세계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수원KT위즈파크에 인공지능(AI) 스타디움을 구축한 ㈜KT스포츠가 받는다. ㈜KT스포츠는 경기장 혼잡도와 안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광판에 제공하고, 외국인 관중을 위한 영문 버전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해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에 스포츠와 첨단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산업 모델을 제시했다.

◆우수기업 스포츠아일랜드, 우수프로스포츠단 이랜드스포츠, 제주에스케이 에프시, 우수지자체 통영시·제천시, 공로상 조선대 김민철 교수

우수기업 부문에서는 ㈜스포츠아일랜드를 선정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스포츠아일랜드는 종합스포츠센터를 운영해 18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최신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지역 밀착형 스포츠시설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우수프로스포츠단 부문에서는 이랜드스포츠와 제주SK FC를 선정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랜드스포츠는 팬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좌석 신설 등, 팬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최근 3개년 동안 평균 약 120% 관중 증가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주SK FC는 폐플라스틱 원사를 활용한 친환경 유니폼, 제주 4·3 추모 동백 패치 유니폼 등을 제작해 보급하고 리그 최초 반려견 동반 구역(PET ZONE) 설치 등을 통해 지역 가치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접목한 프로스포츠 운영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우수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와 충청북도 제천시를 선정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통영시는 지방 소도시 최초로 코보(KOVO)컵과 KBL컵 등 주요 프로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앞장섰다. 제천시는 기계체조 아시아대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대회 등 2024년 기준 100건 이상의 대회를 유치하며 사계절 스포츠 행사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국가관광전략회의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공로상(문체부 장관 표창)은 조선대 스포츠산업학과 김민철 교수에게 수여한다. 김민철 교수는 평소 스포츠산업 학문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페퍼저축은행 프로배구단 유치 등 지역 스포츠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했다.

김대현 차관은 "스포츠산업은 국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책임지는 동시에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핵심 성장산업이다. 올해 수상자들은 현장에서 스포츠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온 주역"이라고 강조하며, "문체부는 스포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세계 시장 진출 지원과 금융·투자 확대, 성장 단계별 기업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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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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