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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용자 62.1%, K게임이면 선택"…콘진원, 해외 이용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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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 발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일 해외 이용자 대상으로 한국 게임 이용 흐름을 분석한 '2025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해외 거주 외국인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한국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0개국 1만 명을 표본으로 각국의 이용 기반 서비스 특성, 이용량 변화, 지역별 이용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 게임에 대한 인지 및 영향 수준. [사진=콘진원] 2025.12.11 alice09@newspim.com

해외 이용자의 과반(58.2%)이 이용 중인 게임을 '한국 게임'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이들 중 61.2%는 한국산이라는 인식이 게임 선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답했다. 특히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인도에서는 긍정 응답이 70~80% 수준이며, 모든 조사 지역에서 긍정 응답이 부정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해외의 한국 게임 이용자는 그래픽, 캐릭터, 서사 등 '분위기·감성 요소'를 게임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보았지만, 한국 게임에서 가장 크게 개선이 요구되는 영역은 '성장 및 강화 구조'로 응답했다.

즉, 해외 이용자는 매력적인 분위기로 게임을 선택하지만, 한국 게임 특유의 높은 난이도와 반복 중심 구조가 이용을 점차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한국 게임은 세계적인 지식재산(IP) 기반의 '배틀그라운드' 시리즈로, 대부분 지역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국·인도·베트남·브라질에서는 '크로스파이어', 미국·UAE는 '더 파이널즈', 일본·대만은 '메이플스토리'가 차상위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체 게임 순위. [사진=콘진원] 2025.12.11 alice09@newspim.com

이외에도 '쿠키런: 퍼즐월드', '포코포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게임 이용 성향을 살펴보면 중국·인도·베트남·UAE에서는 멀티플레이 형태의 게임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일본·미국·브라질·프랑스에서는 싱글플레이 형태의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게 확인됐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경쟁·목표 달성 성향, 신규·기존 게임 선호, 단일·다중 게임 이용 형태, 무과금·과금 선호 여부 등 다양한 이용 특성을 분석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지역별 이용 환경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게임 이용 성향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을 보여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게임 구조와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한국산 게임은 이제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하나의 문화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고품질의 그래픽과 매력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K콘텐츠의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라며 "콘진원은 앞으로도 국가별 수요·이탈 요인과 문화적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우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이용자의 의견을 산업 정책과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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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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