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选定供应链、AI和韩国消费品为明年核心关键词

기사입력 : 2025년12월16일 14:42

최종수정 : 2025년12월16일 14:42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16日电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选定供应链、人工智能（AI）和韩国消费品作为明年核心关键词。

产业通商资源部与KOTRA于16日在首尔COEX举行"2026年全球市场进军战略推介会"，提出明年全球市场十大区域机遇及韩国企业的进军战略。此次已举办至第27届的推介会，KOTRA所有10个海外区域本部长均作为演讲者参与，分享信息。

KOTRA首先强调，需通过"友岸外包"战略来应对，即与可信赖的友邦国家共同重组供应链并转移生产基地。

据KOTRA介绍，随着经济安全重要性提升，美国、日本、欧盟正致力于围绕半导体、电池等尖端产业构建以本国为中心的供应链。

美国通过关税引导本国或邻邦企业对美直接投资，推进以半导体、生物、AI等尖端产业为中心的制造业重建。

随着全球范围内AI基础设施投资持续，预计明年类人机器人、自动驾驶汽车等"实体AI"的转型也将加速。主导AI竞争的美国和中国正从经济安全角度，集中国家力量谋求AI超越性优势。

美国通过"创世纪计划（Genesis Mission）"等利用AI的科创国家项目积极支持企业AI创新，并为构建实体AI，正与韩国等具备制造竞争力的国家扩大合作。中国政府也通过培育融合技术与意识形态的尖端产业生态积极支持AI发展。

此外，随着韩流扩展至生活方式领域，韩国消费品也被选为明年有潜力的领域。五大消费品类的出口比重已升至整体的7%左右，预计食品、化妆品、医药品等重点品目将分别突破100亿美元的出口额。

KOTRA分析指出，在印度等新兴国家，韩流体验式营销效果显著；而在拉美市场，通过网络红人进行数字化推广更为有效。（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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