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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송 대신 시즌송... 스타들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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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깜짝 시즌송 공개
엑소, 새로운 윈터송 '아임 홈' 발표
소녀시대 임윤아 '위시 투 위시' 선물
FIVE O ONE도 크리스마스 선물 '라스트 크리스마스'
데이식스는 콘서트에서 시즌송 공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연말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가장 강력한 힘은 언제나 음악이다. 매년 다시 듣는 캐럴이 반갑고, 새로운 크리스마스 노래는 또 다른 설렘을 더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캐럴이 거리에서 퇴출된 지 오래다. 그래도 캐럴송과 겨울 시즌송을 내놓는 아티스트가 사라진 건 아니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색채의 시즌송을 선보이면서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사운드'를 새롭게 쓰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신곡 '위시 투 위시' 내놓은 임윤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2025.12.19 oks34@newspim.com

소녀시대의 임윤아는 신곡 '위시 투 위시'를 19일 공개한다. '위시 투 위시'는 80년대 팝의 무드를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 팝 곡이다. 임윤아의 부드럽고 차분한 음색과 경쾌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이루는 조화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곡은 임윤아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며, '오래도록 함께 빛나자'는 마음을 전하는 가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또한 임윤아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에서 이번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도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선보였다. 영국 인기 애니메이션 IP '블록스 유니버스'와 스페셜 콜라보를 통해 '메이킹 크리스마스 매지컬'을 내놨다. 피프티 피프티의 신곡은 크리스마스가 전하는 설렘과 따뜻함을 가득 담은 겨울 시즌송이다. 듣기만 해도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진 = 어트렉트] 2025.12.19 oks34@newspim.com

엑소(EXO)도 '첫 눈'의 감동을 이을 새로운 윈터송을 내놨다. '아임 홈'은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느끼는 행복과 이대로 오래 머무르고 싶은 바람을 노래했다.

엑소는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팬미팅에서 신곡을 공개했다. 엑소는 그동안 발표한 4장의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12월의 기적', '싱 포 유', '포 라이프', '유니버스' 등 다채로운 윈터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윈터송 내놓는 그룹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2025.12.19 oks34@newspim.com

그룹 FIVE O ONE(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은 데뷔 20주년 기념 신곡으로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내놨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다.

아련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서정적인 사운드와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세 멤버의 성숙한 감성이 더해진 이번 곡은 이들의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특별한 겨울 감성을 선물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콘서트에서 시즌송을 선보이는 그룹 데이식스. [사진 = JYP] 2025.12.19 oks34@newspim.com

그룹 데이식스도 스페셜 단독 콘서트를 통해 겨울 인사를 건넨다.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지난 15일 발표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톱스타들이 내놓은 시즌 송이 캐럴이 실종된 연말 분위기를 살리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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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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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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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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