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주간금융이슈] 이찬진 금감원장 첫 조직개편, 소비자보호 집중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2일 발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조직 신설
민생금융범죄 특사경도 관심사, TF 설치 추진
금융사 소비자보호 감독 및 제재권 확대 전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이찬진 원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이번 주 단행한다. 그간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및 기능 확대가 관건이다. 민생금융범죄 예방 및 처벌을 위한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 테스크포스(TF) 설치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2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 -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12.17 leehs@newspim.com

조직개편의 핵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다. 이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게 1순위 과제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지난 1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도 "조직개편의 방향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다. 기존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가 사후 구제가 중심이었다면, 새로운 소비자보호총괄본부는 사전예방적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언급한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금소처와 구분되는 소비자보호 총괄 조직이 새롭게 만들어질 전망이다.

해당 조직은 이 원장 직속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금소처가 가지고 있던 소비자보호 기능이 대거 총괄 조직으로 이관되고, 금소처는 민원을 전담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업권별 금융사와 소비자간의 분쟁을 '원스톱'으로 조정하는 기능도 조직개편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의 소비자보호 강화 조직개편은 금융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금융사들의 소비자보호 관련 조치가 미흡할 경우 금감원의 제재 수위도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지난 18일 발표된 이찬진 원장 취임 후 첫 '금융권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는 올해 조사대상으로 지정된 29개 금융사 중 '우수' 등급이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호' 등급 역시 라이나생명과 현대카드 두곳에 불과했다.

대다수(19곳)가 '보통' 등급을 받은 가운데 '미흡' 등급을 받은 곳도 8곳에 달했다. 금융권 전반의 소비자보호 기능이 금감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개편이 진행되면, 향후 금융권 감독 및 제재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민생금융범죄 예방 및 감독을 위한 특사경도 관심사다. 현재 자본시장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에 한정된 금감원의 특사경을 민생금융범죄 전반으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이를 위한 TF 설치가 예상된다.

이 원장은 금감원의 감독기능강화를 위해서는 제재권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왔다. 지난 1일 간담회에서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조치할 권한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한바 있다.

다만 민생금융범죄 특사경 도입을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만큼 이번 조직개편에서 이를 위한 사전 준비단계의 변화 정도만 적용될 전망이다.

현편 금감원은 이번주 조직개편에 이어 이르면 다음주 부원장과 부원장보 등 임원 인사도 단행한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 '이찬진 금감원'의 색깔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