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농촌을 발전소로…햇빛연금·스마트농업으로 소득 5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농형 태양광·AI 스마트팜 등 8대 농정공약 발표
"에너지와 첨단기술로 부자농촌 완주 실현하겠다"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6일 "농촌을 단순한 식량 생산지가 아닌 에너지 발전기지이자 첨단기술 산업 기지로 만들겠다"며 농업·농촌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이날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햇빛 농사로 어르신께는 연금을, 스마트농업으로 청년에게는 기회를 드리겠다"며 농가소득 5배 증대와 '햇빛연금 시대'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영농형 태양광 보급 △전 군민 햇빛연금 지급 △로컬푸드 2.0 및 스마트 물류 △AI 스마트팜 사관학교 설립 △피지컬 AI 농기계 보급 △스마트·AI 축사 전환 △외국인 근로자 공공기숙사 건립 △농업예산 비중 확대 등 8가지를 내놨다.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6일 8대 농정공약을 발표했다.[사진=이돈승]2026.01.06 lbs0964@newspim.com

그는 "논밭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그 아래에서 벼농사를 짓는 방식으로 마지기당 소득을 최대 5배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완주 전역에 '1마을 1햇빛발전소'를 조성하고, 생산 전기를 기업과 스마트팜에 판매해 그 수익을 군민 연금 형태로 배분하는 '햇빛연금'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농 육성을 위한 AI 스마트팜 사관학교 설립도 공약에 포함됐다. 충남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3년간 실습형 농장을 운영하며 창업 자금을 마련하고, 수료 후에는 완주 정착 시 창업·시설 자금 지원을 받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또한 로컬푸드 2.0 프로젝트를 통해 최첨단 물류센터 신축과 '완주몰·해피스테이션'의 온라인 직배송을 통합하고, 고령농을 위한 순회 수집 서비스 강화 및 가공시설 현대화도 약속했다.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AI 축사 전환 방안도 내세웠다. 악취 센서로 실시간 감시해 기준치를 넘으면 자동으로 저감제를 살포하고, 개방형 축사를 밀폐형으로 개축하도록 지원해 악취를 근본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외국인 근로자 공공기숙사 건립을 통한 인력난 해소와, 완주군 농업예산 비중을 현 13.7%에서 임기 내 18%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돈승 출마예정자는 "완주 농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에너지와 첨단기술이라는 두 축으로 완주 농업의 체질을 혁신해,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