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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젠슨 황의 CES '루빈 칩' 발언에 데이터센터 냉각 종목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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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월 6일자 블룸버그 기사(Data-Center Cooling Stocks Sink After Nvidia CEO's CES Talk)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엔비디아(종목코드: NVDA) 최고경영자의 발언이 데이터센터에서 냉각 시스템 제품 수요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냉각 시스템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수냉식 냉각 장비와 유사한 시스템을 생산하는 트레인 테크놀로지스(TT)의 주가는 6일 장중 한때 11%까지 떨어지며 2020년 이후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다. 모딘 매뉴팩처링(MOD)은 최대 21% 하락했으며, 존슨 컨트롤스 인터내셔널(JCI)과 캐리어 글로벌(CARR)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젠슨 황의 발언에 데이터센터 냉각 종목 급락 [자료=블룸버그]

엔비디아의 차세대 루빈 칩은 냉각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특정 온도의 물로 서버 랙을 냉각할 수 있다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무대에서 밝힌 영향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냉각기는 트레인과 존슨 컨트롤스 같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공급하는 주요 장비로 꼽힌다.

로버트 W 베어드의 티모시 워즈 애널리스트는 고객 메모에서 "이번 발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센터 내 냉각기의 장기적 위치에 대한 의문과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액체 냉각이 점점 더 두드러지면서 이런 경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액체 냉각이 시스템을 더 높은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워즈는 냉각기 제조업체들의 단기 실적 전망에는 큰 위험이 없다고 보면서도, "이번 소식이 주문에 대한 추가적인 우려를 낳을 수 있으며 특히 2026년 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대한 투자 기회를 찾던 투자자들은 지난해 AI 칩 랙의 과열을 막는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주식에 몰렸다. 존슨 컨트롤스의 주가는 2025년에 52% 급등했고, 냉각 시스템과 전력 장비를 모두 생산하는 버티브 홀딩스(VRT)는 43% 상승했다. 반면 주거용 HVAC 시장의 부진은 트레인과 캐리어 같은 다른 업체들의 주가에 부담을 주었다.

씨티의 앤드루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6일 매도세를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냉각 시스템 제조업체들이 반도체 기업과 데이터센터 운영사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기술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뒤처질 위험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카플로위츠는 고객들에게 "루빈 칩 관련 발언이 데이터센터 내 열 관리의 급속한 진화를 보여주지만, 이는 우리 기업들에게 갑작스러운 충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바클레이스의 줄리안 미첼 애널리스트는 버티브가 "액체 냉각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어 황 CEO가 언급한 변화로부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냉각기 사업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티브의 주가는 화요일 한때 6.8% 하락했다가 일부 회복했다.

미첼은 "엔비디아가 전체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심적 위치를 고려할 때, 이들의 발언을 가볍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다만 처음 들었을 때는 다소 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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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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