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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AI를 전략 무기로, 임직원 모두 혁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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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영진 워크숍, AI 통한 전환과 확장 전략 확정
"임직원 모두 전략가이자 혁신가로 거듭나 변화 주도"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 기술을 전략적 무기로 삼아 임직원 모두 전략가·혁신가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 

KB금융은 지난 9일 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2026년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6.01.11 hkj77@hanmail.net

이번 워크숍은 그룹의 구조적인 레벨업을 위한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을 주제로 KB금융의 올해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회장은 그룹 CEO 특강에서 "AI 기술을 전략적 무기로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시장과 고객으로의 '확장'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전략가이자 혁신가로 거듭나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해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신념 아래, 자신감 있는 실행으로 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며 "금융의 본질인 신뢰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실력으로 고객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에 집중한 '빌드업(Build-Up)' 단계와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낸 '밸류업(Value-Up)' 단계를 거쳐 고객·사회·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한 차원 높은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레벨업(Level-Up)' 단계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그룹의 경영전략 방향과 경영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전략담당(CSO) 조영서 부사장과 재무담당(CFO) 나상록 전무는 사업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전환, 새로운 시장·고객 확장을 위한 그룹의 핵심 과제와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생산적 금융·포용적 금융·신뢰받는 금융'으로 대표되는 금융 대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전환(AX)이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그룹의 미래 전략 전반에 내재화돼야 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위한 그룹 WM(자산관리)과 SME(기업금융) 세션도 진행됐다. 머니무브 가속화 속 은행·증권·보험·자산운용 등 그룹 역량을 결집한 '원(ONE) KB WM 전략'을 이행하고, 대출 중심 거래를 넘어 기업의 자금 흐름에 맞춘 통합 자산·부채 관리 솔루션 제공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도 마련됐다. JP모건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경제 흐름과 한국 경제 전망 진단과 함께 과학 인플루언서·작가·번역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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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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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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