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명절 선물 가격 낮췄다...롯데마트, 가성비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 카테고리 내 5만원 미만 옵션 마련… 원물 시세 상승에도 주요 품목 가격 동결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불경기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올 명절에도 '가성비'가 주목받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과 체감 만족을 함께 고려한 선물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롯데마트는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 800여 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으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원물 시세 상승 여건 속에서도 직전 명절 대비 가성비 상품 비중을 확대하고, 주요 세트 가격을 동결해 선물 품질을 유지하면서 명절 물가 안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추석 당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선물세트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롯데마트 제공] nrd@newspim.com

과일 실속 세트는 명절 전통 품목부터 제철·수입 상품까지 폭 넓게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11~12입)'와 '나주 청미래 배(7~9입)'를 엘포인트(L.POINT) 회원가 3만9900원에 판매하고, '상주 곶감(福)(30입)'도 동일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사전예약 한정으로 운영되는 '청도 실속 반건시 곶감(20입)'은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 만감류 세트도 풍성하다. '제주 한라봉(8~12입)'은 3만원대, '제주 레드향(8~13입)'과 '제주 천혜향(8~13입)'은 4만원대로 구성했다. 더불어 '샤인머스캣(3입)'과 '미국산 오렌지(12입)', '이스라엘 자몽(12입)'은 모두 최종 혜택가 3만9900원에 제공한다.

견과류는 대표 원물인 아몬드 시세가 고환율 여파로 10% 이상 상승했음에도 세트 가격을 유지했다. 견과 매출 1위 상품 '매일견과 하루 한줌 80봉'은 2만9900원에 판매하며, 운영 물량도 지난해 설 대비 20% 확대했다. 대표 가성비 품목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20봉'은 초저가 1만9900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에는 프리미엄 구성까지도 5만원대로 선보인다. 피스타치오·피칸·건블루베리 등을 담은 고급 샘플러형 선물세트 '프리미엄 견과·건과 10종 컬렉션'을 5만9900원에 신규 출시한다.

수산에서는 평소 구매 부담이 큰 품목을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홍게 7마리로 구성한 '구룡포 데친 홍게 선물세트'는 50% 할인해 3만9950원에 판매하고, '파타고니아 생연어 선물세트'는 1만원 할인해 3만4900원에 제공한다. 완도 활전복 11마리를 담은 '한손가득 전복 선물세트 3호'는 최종 혜택가 4만9600원에, '코주부 프리미엄 와규 육포세트'는 40% 할인을 적용해 4만97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 선물세트는 전 품목 가격을 동결해, 직전 추석과 동일가로 제공한다. '동원 들기름김 세트'는 9900원에 10+1 혜택을 제공하며, 녹차김과 돌미역을 함께 구성한 '성경 종합 F호'는 할인가 1만3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캔 김 수요 확대에 따라, 롯데마트는 단독 상품 '대천 곱창김 선물세트 6캔(25g*6캔)' 물량을 전년 대비 55% 늘리고 엘포인트 회원가 2만9900원에 내놓는다. 들기름김과 올리브 돌김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동원 양반김 M80호'는 회원 할인가 1만9920원에 새롭게 선보인다.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카드 할인 혜택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추석 사전예약 완판을 기록한 '청정원 스페셜 L10호'는 40% 할인해 3만3480원에 판매하고, 'CJ 특별한 선택 E-1호'는 30% 저렴한 2만590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 드립백 선물세트'는 2만4800원, '사미헌 소불고기 선물세트'는 3만9800원에 제공하며 '엘지 보타닉 퍼퓸에디션 SR호'는 할인가 1만7400원에, '아모레퍼시픽 다온 3호'는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에서도 300여 종의 가성비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GAP 사과, 배(情)'와 'GAP 청도 반건시'를 최종 혜택가 4만9900원에 판매하고, '동원 스페셜 2호'는 카드 할인 30%를 적용해 1만9950원에, 'CJ 스팸복합 S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해 3만990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K자개 핸드케어 세트'는 2만900원에 1+1 혜택을 제공하고, 겨울철 보습에 탁월한 '피지오겔 DMT크림로션기획세트'는 할인가 4만 89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제타 사전예약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2월 1~4일까지 원하는 날짜는 물론, 일반 제타 배송과 동일하게 수령 시간대까지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오프라인과 동일한 가격으로 380여 가지의 상품을 운영하며, 제타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30만원 이상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제타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한도로 20% 할인도 추가 제공한다.

신은정 롯데마트·슈퍼 상품전략팀장은 "고물가로 지출 부담이 커진 만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과 품질을 두루 갖춘 구성에 온·오프라인 사전예약 혜택을 더해, 명절 선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