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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인기...매출 5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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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문화·'헬시 플레저' 트렌드 반영··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마트가 이번 설 명절 선보인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가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26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이달 8일까지 2주 간 오일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 대비 약 50%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가 매출 비중의 약 65%를 차지, 전체 오일 선물세트 3개 중 2개꼴로 판매되며 그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26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이달 8일까지 2주 간 오일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 대비 약 50% 신장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일 선물세트 제품. [사진=이마트 제공] nrd@newspim.com

최근 미식 문화와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에도 더욱 뚜렷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마트의 올리브오일 일반 상품 매출도 최근 3년간 연 평균 약 19% 신장했으며,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매출 또한 지난해 설 선물세트 전체 기간 약 20% 증가하는 등 최근 3년 간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는 압도적인 바잉 파워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설 명절을 위한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상품을 선제적으로 발굴·기획했다. 명절 기간 운영 물량도 지난해 설 명절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증대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에는 대형마트 중 이마트 단독 운영 상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세계 대회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링콘 올리브오일 세트(250ml*2, 스페인산)'는 '월드 베스트 올리브오일' 랭킹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올리브오일이다.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다음달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네오리아 올리브오일 세트(250ml*2, 그리스산)'는 권위 있는 올리브오일 대회인 'NYIOOC' 세계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2024년 금상을 수상한 올리브오일로 구성됐다.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6만7800원에 판매한다.

희귀 품종 올리브를 사용한 한정 판매 상품도 눈에 띈다. '히스파니아 파하레라 올리브오일 세트(500ml*2, 스페인산)'는 '파하레라' 품종을 사용해 과일 향과 단맛이 풍부하고 균형 잡힌 풍미가 특징이다. 전 점포 800세트 한정으로 처음 선보이며,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고급 아보카도 오일과 발사믹 선물세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 세트 3호(250ml*3, 뉴질랜드산)'는 6만4000원에 2+1 행사를 진행한다. 아보카도 오일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에 매출이 약 40% 신장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마트는 이에 맞춰 이번 설 물량을 50% 이상 확대했다.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세트'(각 250ml*2, 이탈리아산)도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문지명 이마트 오일 바이어는 "오일 선물세트는 건강과 실속, 가치를 모두 갖춘 명절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당사가 준비한 차별화된 오일 선물세트로 명절 기간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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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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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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