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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급 부족 심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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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최근 부산 아파트의 노후화가 가속되고 있다. 최근 입주 20년 초과 아파트가 50만 가구에 육박하면서 신축 단지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흐름이다.

12월 30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부산에서 입주한 지 20년을 초과한 민간 아파트는 총 49만 4870가구로 전체 물량(86만 4,994가구)의 약 57.21%에 달했다. 이는 전국 노후 비율 49.48%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10가구 중 5가구 이상이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노후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한동안 부산에 신규 단지 공급이 드물었던 상황에서 재건축 정비 사업도 부진했던 만큼 빠른 속도로 노후화가 진행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내년 전국에 분양하는 민간 아파트 물량이 올해보다 소폭 늘어난 상황에서 부산은 오히려 물량이 줄어든 만큼 공급 부족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내년 전국 분양 예정인 민간 아파트 물량은 21만 4492가구로 올해 대비 약 8.36% 증가한 반면, 부산의 내년 분양 예정 물량은 1만 7373가구로 올해 대비 3.56%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자 부산 내 인기 지역에 들어선 일부 단지의 경우 청약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9월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분양한 '베뉴브 해운대'는 1순위 청약 당시 4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781명이 몰리면서 평균 21.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월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분양한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7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6286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22.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미지=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이러한 가운데, 내년 부산 해운대구에서 마수걸이 분양을 앞둔 단지가 눈길을 끈다. DL이앤씨는 2026년 1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 재송 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 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면적 59㎡ 타입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센텀시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교통, 편의, 교육 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벡스코, CGV 센텀시티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 영화의 전당 등이 가깝다.

이외에도 인근에 홈플러스 부산반여점, 코스트코코리아 부산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연산점, 해운대 구청 신청사('27년 5월 이전 예정) 등 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반여제3근린공원, 오봉산, 수영강 등 자연 환경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 바로 옆에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재송여중,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반경 1km 내에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해 있으며, 재송역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2정거장, 서면역과 부산역 등으로 갈 수 있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 교대역까지 4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는 등 환승이 용이하다.

특히 이번 일반 공급 물량은 그동안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물었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년~'24년) 해운대구에 분양한 전용 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은 422가구(임대 제외)로 전체 분양 물량의 약 19.46%에 불과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신축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금 분양가가 가장 낮다는 인식이 더해지자 주택 수요자들이 서둘러 청약에 나서고 있다"라며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 입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인 만큼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쏟아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부산진구 신암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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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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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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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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