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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에 국제학교 설립…2028년 개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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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5일 평택아트센터에서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국제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본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애니 라이트 스쿨 데이비드 오버튼(David Overton) 이사장과 제이크 과드놀라 교장 등 학교 관계자,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한미군, 삼성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본 협약에서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2026.01.15 krg0404@newspim.com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미국 현지 양해각서 체결 이후 본격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자리로 학교 설립·운영, 토지·건물 임대, 지역사회 연계 등을 확정했다.

애니 라이트 스쿨은 1884년 설립된 140년 전통 사립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K-12)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결합한 자체 커리큘럼, 소규모 토론 중심 수업, 전인교육을 통해 졸업생들이 미국·해외 명문대에 다수 진학하고 있는 명문 학교다.

평택시가 지난해 9월 22일(미국 현지시간)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에서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평택시]

평택에 설립되는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은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에 6만6000㎡ 규모로 조성되며 2000명 정원 유·초·중·고 통합학교 형태로 2028년 개교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산업·안보 도시로 성장했지만 교육 갈증이 있었다"며 "본교 철학과 커리큘럼을 그대로 이식하는 진정한 국제학교"라고 강조했다.

이에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은 "학문적 엄격함과 지역사회 연계를 본교 전통대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지역 연계 강화 조항이 포함됐다. 운영위원회에 시 지정 위원 참여, 수업료 수입 10% 이상 장학금 조성(60% 평택시 학생 우선), 국내 학생 30% 이상 평택시 거주자 선발 등이 명시됐다.

한편 이날 평택시는 오버튼 이사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제학교 설립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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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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