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용인반도체산단 법원판단 명확...더 이상 흔들어선 안 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경진 국힘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 논평
법원, 용인반도체산단 사업승인 적법 판단

[수원=뉴스핌] 정종일 기자 = 법원이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승인에 대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린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판결을 환영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경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사진=국민의힘 경기도당]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지난 15일 환경단체 기후솔루션 소속 활동가들과 시민 16명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승인 취소 행정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기후솔루션 등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용인 반도체 산단(클러스터) 사업이 탄소중립기본법 등에 규정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감축 계획이 부실하다며 승인 자체가 위법하다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나 법원은 관련 절차와 법령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사업 승인에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공경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판결은 단순한 행정소송의 결론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 추진 과정에서 법적 정당성과 행정의 합리성이 충분히 확보됐음을 사법부가 분명히 확인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공 수석부대변인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일대에 조성되는 시스템반도체 특화 국가산업단지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프로젝트"라며 "수년간의 검토와 절차를 거쳐 확정된 국가 전략사업을 이념적 문제 제기와 반복적인 소송으로 흔드는 시도는 이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속도의 산업으로,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잠시의 지체만으로도 국가 경쟁력은 급격히 약화될 수 있다"며 "산업 현장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데 정치적·이념적 논쟁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후 대응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기후를 명분으로 국가 핵심 산업의 추진을 무력화하거나 이미 법적 판단이 내려진 사업을 계속 흔드는 것은 책임 있는 태도라 보기 어렵다"며 "지속가능성은 산업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환경 기준을 충실히 이행하는 과정에서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공 수석부대변인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은 끝나야 한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은 곧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이라는 점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3년 3월 국가산업단지로 확정됐으며 삼성전자는 약 360조 원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 집적회로 제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observer0021@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