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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이뮤니티바이오·허니웰·GE버노바↑ VS Q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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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기업 실적 발표와 증권사 투자의견 조정, 자금 조달 이슈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바이오·유통·금융주와 산업·에너지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개별 재료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블룸 에너지의 전력공급장치 [사진=블룸 에너지]

▷ 상승 종목

◆ 이뮤니티바이오(IMMB)

바이오기업 이뮤니티바이오는 방광암 치료제 '안크티바(Anktiva)'에 대한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이후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20% 급등했다. 전 거래일 30% 급등에 이은 추가 상승이다. 회사는 해당 치료제의 연간 매출이 약 700%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쿠팡(CPNG)

쿠팡은 도이체방크가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한 뒤 주가가 약 1.3% 상승했다. 도이체방크는 "대부분의 규제 불확실성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PNC 파이낸셜 서비스(PNC)

PNC는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4% 상승했다. PNC의 4분기 매출은 59억6000만달러로 LSEG 예상치(58억9000만달러)를 상회했고, 주당순이익(EPS)은 4.88달러로 시장 전망(4.22달러)을 웃돌았다. 또 2026년 말까지 누적 매출 성장률을 약 11%로 제시, 시장 예상치(8.7%)를 웃돌았다.

◆ 허니웰 인터내셔널(HON)

산업 대기업 허니웰은 JP모간이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한 뒤 주가가 약 2% 상승했다. JP모간은 허니웰이 추진 중인 사업 분할 계획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에너지 관련주

트럼프 행정부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응해 비상 전력 설비 경매를 추진하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기술기업들이 발전소 자금 조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이란 기대가 확산됐다. GE버노바(GEV), 블룸 에너지(BE), 오클로(OKLO)는 1~3% 올랐다.

▷ 하락 종목

◆ QXO(QXO)

지붕재 제조업체 QXO는 7억5000만달러 규모의 보통주 발행 계획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6% 급락했다. 자금 조달에 따른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매도 압력으로 작용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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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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