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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②굵직한 이벤트 뺴곡, 순환매 확산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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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기대 주춤 속 PCE 발표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워시 급부상
순환매 계속될까, 역회전 가능성도
미국 주식펀드 순유입, 대형주 주도

이 기사는 1월 19일 오후 2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①굵직한 이벤트 뺴곡, 순환매 확산 계속될까>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월가에서는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시점을 늦춰 잡는 시각이 나온다. 올해 2차례 인하 전망 자체는 유지되고 있지만 첫 인하 시점은 하반기 쪽으로 미루는 분석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가상승률 둔화가 더디게 전개되고 있고 고용시장의 급격한 냉각 조짐은 없다는 점이 근거로 거론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PCE 지표는 금리 전망에 영향을 줄 또다른 재료로 지목된다.

같은 날(22일)에는 인텔(INTC) 실적이 나온다. 인텔 주가는 작년 8월 미국 정부가 약 10%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100%가량 상승했다. 작년까지 주식시장 분위기를 달궜던 '인공지능(AI) 연산용 반도체 랠리'가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넘어 후발 주자로 확산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주 대만 TSMC가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연산용 반도체 랠리의 2차전을 기대하는 시각이 있다.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 [사진=블룸버그통신]

차기 연준 의장 후보 동향도 관심이 된다. 지난주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까지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을 현직에 두겠다고 밝히면서 유력 후보가 급변했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예측 시장 폴리마켓에서 워시 전 이사의 차기 의장 지명 확률은 60%로 뛰어올랐다.

파월 의장의 유력한 후임으로 워시 전 이사가 급부상한 것은 국채시장에 즉각 부담이 됐다. 16일 당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22%로 6bp 급등했다. 인플레이션 안정화에 대해 강경한 견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워시 전 이사가 차기 의장이 될 경우 정책금리 인하 전망이 더 후퇴할 것이라는 판단이 반영됐다.

◆순환매 계속될까

지난주까지 이어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지도 관심사다. 관건은 실적 보고를 통해 확인할 이익 증가율의 격차 축소 여부다. 주식시장에 형성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나 업종별 성과 측면에서 볼 떄 순환매 장세의 수명은 더 남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예로 스테이트스트리트에 따르면 소형주 주가지수인 S&P600 편입 기업의 올해 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15%다. S&P500의 12~15%와 대등한 수준이다. 소형주는 대형주보다 미국 내수 매출 비중이 높다. 따라서 소형주 이익 전망이 대형주와 대등하다는 것은 미국 국내 경기 전망이 양호하다는 의미로 읽힌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종전까지 주로 대형 기술주에 한정됐던 AI 테마의 수혜권이 다른 업종으로 번지는 점도 순환매 지속성에 기대감을 더한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힘입어 블룸에너지는 연초 이후 60%, 방산업체 크라토스는 64% 급등했다. 펀드스트랫의 하디카 싱 전략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반복해 제기된 [순환매 장세 지속론의] 헛발질과 다르다"고 평가했다.

◆되돌림 시각도

다만 강세 쪽으로의 쏠림이 전개되고 있는 점은 경계 요인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레버리지 롱(매수) ETF 운용자산 규모는 1450억 달러인 반면 숏(매도) ETF는 120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한다. 레버리지 ETF는 단기 투자자들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롱 규모가 숏의 12배라는 건 대다수가 상승 쪽에 몰려 있다는 거다.

일부 전문가는 대형주로의 되돌림 가능성도 열어뒀다. 리얼인베스트먼트어드바이스의 랜스 로버츠 편집장에 따르면 대형주 중십 업종인 기술·금융·통신이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다며 반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순환매 대상 업종의 실적이 거시 경제적 소음을 압도하면 강세 흐름은 계속되겠지만 모두 비슷한 방향으로 기운 현재같은 상황에서는 심리가 조금만 바뀌어도 큰 폭의 반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펀드 자금흐름 상에서는 최근 투자금이 이탈한 대형주로의 유입이 감지된다. LSEG리퍼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주식펀드 순유입을 주도한 것은 대형주였다. 지난주 14일까지 미국 주식펀드에 한 주 동안 총 약 282억달러가 순유입됐고 이 중 대형주 펀드가 140억달러로 절반을 차지했다. 중형주는 순유출을 기록했고 소형주의 순유입액은 6억달러로 파악됐다.

한편 19일 미국 주식시장은 연방 공휴일인 '마틴 루터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하루 휴장한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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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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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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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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