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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뉴욕증시 시간 외 급등락株: 유나이티드↑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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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넷플릭스(NASDAQ: NFLX)와 유나이티드항공(UAL),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 등 주요 기업 주가가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따라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넷플릭스 주가는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5.05% 급락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31일로 끝난 분기에 주당순이익(EPS) 56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55센트)를 소폭 웃돌았다. 매출도 120억5000만 달러로, 컨센서스(119억7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시장의 기대에 비해 '깜짝 실적'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넷플릭스는 분기 말 기준 글로벌 유료 가입자 수가 3억250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플랫폼 [자료=블룸버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3.50% 하락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65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59센트)를 웃돌았다.

지역 은행주인 자이언스 뱅코프(NASDAQ: ZION)는 호실적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4.53% 급등했다. 자이언스 뱅코프는 4분기 주당순이익 1.76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1.57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순이자이익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항공주 가운데서는 유나이티드항공이 강세를 나타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최근 여행 수요 강세를 근거로 2026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최대 4.99% 급등했다. 회사는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을 12~14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13.16달러)와 대체로 부합한다.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은 1~1.50달러로, 시장 기대치(1.13달러)를 웃돌았다.

프로그레시브 소프트웨어(PRGS)는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최대 11.11% 뛰었다.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는 1분기 주당순이익을 1.56~1.62달러, 매출을 2억4400만~2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주당순이익 1.41달러, 매출 2억4360만 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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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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