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전남특별시'로 1차 합의…주청사는 전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도지사·국회의원 3차 간담회
특별시 명칭 27일 최종 결정될듯
통합 교육감 올해 지선 선출키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25일 통합 지방정부의 명칭을 '광주전남특별시'로 잠정 합의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검토를 위한 '시도지사·국회의원 3차 간담회'가 열렸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양 시도 교육감과 지방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제3차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6.01.25 bless4ya@newspim.com

이 자리에서 통합 지방정부의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오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정 결정하기로 했다.

또 광주청사, 무안청사, 동부청사 등 3개 청사를 균형있게 유지하되 공식 주소지는 전남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교육통합을 위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단일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학군 문제는 현행 체제를 유지하나 통합 교육감에게 재량권을 주기로 했다. 공무원 인사는 특별규정을 둬 현재 신분을 보장하기로 했다.

기존 특별법안에 '광주전남 관할구역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조항에서 '원칙으로 한다'를 '보장한다'로 수정하기로 했다.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메가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 혁신거점 구축, 모빌리티 미래도시 조성 지원 방안 등 '더 부강한 광주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특례조항이 논의됐다.

또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반도체·방산클러스터 연계 신산업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특례 등 첨단 전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도 폭넓게 점검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범위 확대와 국비 지원 강화, 문화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지원, 문화지구 지정 특례 등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산업이 되는 특별시를 만드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에너지산업 육성과 관련 영농형 태양광 사업성 보장과 전력계통 포화에 따른 계통관리설비 구축 등 해소대책 마련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산업구조 전환 지원 규정도 협의됐다.

아울러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클러스터 설립, 스마트수사업 선도지구 지정 특례 등이 검토됐으며 의료취약지역 공공의료 확충, 지역 인재 양성과 정착 지원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도 논의됐다.

의료취약지역 공공의료 기반시설 확충, 지역소멸대응기금 활용해 도민 건강권을 보장하는 공공의료 특례, 통합국립대 육성, 우수 인재 주거·교육·조세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특례들도 폭넓게 검토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속도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별‧직능별 공청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확인하고 있다"며 "특히 교육통합 실익이 있는가, 공직자 불이익은 없는가, 보통명사 광주는 사라지는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시도 의견을 담은 특별법안이 구체화된 만큼 이제는 광주전남의 청사진을 담은 특례조항이 입법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반영해 특별법안을 최종 보완하고 향후 국회 절차와 정부 협의 과정에서 지역의 핵심 요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bless4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