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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농정 혁신 추진…'현장 중심·디지털 농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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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농지 관리 강화
생산 기반 확충과 신품종 보급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농정'을 목표로 2026년까지 농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행정의 디지털 전환부터 생산기반 확충, 농업 안전 강화까지 단계별로 추진해 농업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낸다.

경남 사천시 축산종합방역소 전경[사진=사천시]2026.01.25 

◆비대면·디지털 행정으로 효율화…농지·농업법인 관리 강화

시는 '차세대 농업농촌 통합정보시스템'을 도입해 농업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변경, 공익직불 신청 등 주요 민원을 비대면 처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읍·면·동 11개소에 '농업e지 모니터'를 설치하고 태블릿 기반 전자신청 시스템을 도입해 서류 중심 행정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농업인은 접근성이 향상되고 행정기관은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농지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 청문회를 열고 4월에는 처분 의무 부과 및 통지를 시행한다. 청문 대상자는 26명, 소유 농지는 19필지(1만6024㎡) 규모다.

농업회사법인과 영농조합법인 대상 실태조사를 통해 사무실 위치, 영농 실적,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하고 요건 미달 법인에는 시정 요구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생산 기반·소득 안정, 청년농·안전농업 동시 추진…'경남 육성 신품종'으로 미래 연다

시는 논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전략작물직불금'을 가루쌀·두류·조사료 재배 농가에 지급해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한다. 아울러 축산 분야에는 총 68억 원 규모, 72개 사업을 추진해 조사료 생산, 축사 환경 개선, 사일리지 제조 등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ASF, 구제역 등 주요 질병 예찰과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축산종합방역소를 24시간 운영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사천시는 '2026년 고구마 조직배양삽목묘 분양 사업'을 통해 총 4만 주의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분양한다. 1차(3월 11일)는 비닐하우스 시설 보유 농가, 2차(4월 22일)는 노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하며 분양 단가는 주당 100원이다.

시는 '아람벼'와 '경원벼' 등 경남 육성 신품종 보급을 확대하고, 청년·신규 농업인 육성에도 주력한다. 아람벼(경남2호)는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하고 흰잎마름병 등에 강한 중만생종으로 사천시는 이를 2026년 정부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했다. 경원벼(경남4호)는 조기재배·조기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햅쌀 시장 선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유리하다.

다만 신규 품종 도입에 따른 병해 발생 우려가 있어 시는 재배기술교육과 철저한 포장관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청년·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선도농가 연계 실습 및 월 80만 원 연수생 지원을 통해 영농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교육, 가축방역 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한다. 설 명절 전에는 관내 축산물 영업장 146곳 중 20곳을 집중 점검해 수입·국내산 둔갑 판매, 표시 위반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농업기계 순회 안전교육[사진=사천시]2026.01.25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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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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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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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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